말로만 듣던 2차교육의 강도를 몸소 체험하고... 몸살났습니다.ㅜㅜ
며칠 전부터 있던 감기기운이 몸살로 이어졌네요. ㅎㅎ
타이핑하고 있는 지금 손끝에 느껴지는 아픔이 어제 바위에 붙어있던 순간을 생각나게하네요.
이 모든 것이 안전하고 바른 암벽등반의 지름길이라 여기며 권기열 교장선생님이 이끌어 주시는
대로 열심히 따르겠습니다.
어제도 열정으로 가르쳐주신 권기열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고, 105기 선배님의 모든 도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일/암벽반 114기 신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