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승동기님 안녕하셔요? 저도 제가 자일 3동 메 볼 날이 올줄 몰랐습니다.  하하
어제도 두분 내외분 얘기 많이 했어요. 너무 보기좋고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우리 부부도 더 힘이 납니다. 주말에 또 뵐수 있어 좋네요.
어제 같이 교육받으신 이규현선배님 김창연 선배님 곽희연 선배님 너무 감사드리고 만나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자주 뵐께요.
언제나 저를 겸손하게 만들어주시는 교장선생님의 등반은 보는것만으로도 감격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권등 114기 신정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늘~ 동기 형님들과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교육때마다 혼과 넋을 항시 솟아 부어주시는 우리 교장선생님 너무도 존경합니다.
아울러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주신 김교수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김영기 형님 인수봉 같이 가신다니 더욱 즐거운 등반이 될 것 같습니다. ^^
교장 선생님 등반 모습은 바위를 오른다기 보다는 바위를 연주(?) 하는 모습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지..., 아마도 힘들겠죠 ㅎㅎ. 일단 몸관리 잘하고 실전 등반 열심히 하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신정화씨 또 김 교수님 만나뵈서 즐거웠고요, 김교수님 덕분에 산에서 처음 아이스크림 먹어 보았습니다. ^^ 규현씨, 희연씨..., 몸이 안 좋았던 날 위해 신경 써 주어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