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청바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염문석 작성일03-09-29 11:28 조회2,887회 댓글0건본문
●
맞아, 저 청바지가 내는 소리야 !!!
라고 인수 여정길 앞 망바우에서 경찰 구조대 하는말
맞아요, 그런 말이 열 번도 나오고도 남지요
구경 하려 왔다가
19기 윤반장 한테 찍히는 바람에 어떨 결에 안전벨트를 착용은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눈물 찍, 콧물 찍, 인수남면을 울리는 돼지 잡는 소리와 유사한데
그 내는 소리는 비명+애교성 비명+호소성 비명+시선을 이끌기 위한 비명소리등등
아마도 같은 기수가 될 분들이 봤다면 정말로 쪽팔렸을 겁니다.
그래도 등반하는 여러 사람한테는 한동안 재미난 꺼리 이었지요
아마도 워킹 하다가 이런 행동을 하였다면
본인은 물론이지만 그 일행도 따가운 눈총에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어겠지요
경찰 구조대도 그 모습에 망보는 것도 잠시 잊고서
한참 보더니만, 야 그래도 대단하다, 라고 하데요
백운대등산객한테는 짤막하지만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초대형 스크린 없는 영화를 보았다는 말을” 사실은 듣지는 못 했네요
어제는 인수 “청바지”(김정아) 정말 대단 했답니다
청바지는 마음 또한 아주 곱네요.
지팡이 짓고 내려오는 내 모습이 안 되어 보여는 지 와서 내 배낭을 달라네요.
토요일에 와서 비박을 했기에 배낭이 부피 큰데요, 불구하고...
소리소리 질러대어서 혼자 몸 가누기도 힘들 꺼라 생각 했는데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유자네요
등반때 그 비명소리는 순전히 신고식을 피해 가려는 엄살 이였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 동문에 또 용감무쌍한 한사람이 더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동문이 될지 안 될지는 두고 보아야 되겠지만
올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누가 남는 벨트 있는지 찾아보아야 갰네요
인수청바지 자주 봅시다.
권등 십8기 염문석 011-236-7859
맞아, 저 청바지가 내는 소리야 !!!
라고 인수 여정길 앞 망바우에서 경찰 구조대 하는말
맞아요, 그런 말이 열 번도 나오고도 남지요
구경 하려 왔다가
19기 윤반장 한테 찍히는 바람에 어떨 결에 안전벨트를 착용은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눈물 찍, 콧물 찍, 인수남면을 울리는 돼지 잡는 소리와 유사한데
그 내는 소리는 비명+애교성 비명+호소성 비명+시선을 이끌기 위한 비명소리등등
아마도 같은 기수가 될 분들이 봤다면 정말로 쪽팔렸을 겁니다.
그래도 등반하는 여러 사람한테는 한동안 재미난 꺼리 이었지요
아마도 워킹 하다가 이런 행동을 하였다면
본인은 물론이지만 그 일행도 따가운 눈총에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어겠지요
경찰 구조대도 그 모습에 망보는 것도 잠시 잊고서
한참 보더니만, 야 그래도 대단하다, 라고 하데요
백운대등산객한테는 짤막하지만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초대형 스크린 없는 영화를 보았다는 말을” 사실은 듣지는 못 했네요
어제는 인수 “청바지”(김정아) 정말 대단 했답니다
청바지는 마음 또한 아주 곱네요.
지팡이 짓고 내려오는 내 모습이 안 되어 보여는 지 와서 내 배낭을 달라네요.
토요일에 와서 비박을 했기에 배낭이 부피 큰데요, 불구하고...
소리소리 질러대어서 혼자 몸 가누기도 힘들 꺼라 생각 했는데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유자네요
등반때 그 비명소리는 순전히 신고식을 피해 가려는 엄살 이였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 동문에 또 용감무쌍한 한사람이 더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동문이 될지 안 될지는 두고 보아야 되겠지만
올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누가 남는 벨트 있는지 찾아보아야 갰네요
인수청바지 자주 봅시다.
권등 십8기 염문석 011-236-785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