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잘들 하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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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8기 백수진 작성일03-09-29 11:59 조회3,03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여...28기 언니, 동상, 오빠(?) 여러분...
어제 헤어졌는데도 벌써부터 보고시포지네여...
야바위 마치고 곧바로 아침에 먼저 교육장을 나오려니 모두에게 미안스럽고 함께하지 못해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지난밤의 일들을 생각하니 실로 꿈만 같습니다...
정말 대단했던(!!!) 밤이었습니다...모두들...
무겁게 짓누르는 거대한 암흙의 바위들...무서움과 두려움에 이미 압도되어 주눅들어버린
그밤에 우린 그래도 끝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바위에 몸을 맡겼던것 같습니다...
정말 인생에 있어 전에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이런 비장한 각오로 힘든 취미생활(?)을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교육중에는 넘 힘들어서 포기하고픈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들려오는 동기들의
화이팅소리로 간신히 고비를 넘기며 오히려 오기로 버텼던것 같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넘넘 고마웠구 앞으로도 소중한 기억이 될것같기에 동기들이 더욱 소중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남은 교육도 다들 무사히 잘 마칩시당....
아!! 글구 우리의 기반장님 박흥근 왕오빠, 총무님 전영배 동상 정말 왕추카드려요...
앞으로 좀 고생스럽겠지만 우리 28기를 위해서 수고들 해주세여....
그럼 요번주도 체력안배들 잘하시고 활력넘치는 얼굴로 도선사앞에서 봅시다..
* p.s. 교장선생님 넘 수고하셨구 힘드셨져...?
매기수마다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존경스런 마음이 절로 듭니다...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글구 허승열 강사님과 한상연 강사님께도 거듭 고맙다는 말 하고싶어여..
바쁘신 와중에도 몸소 후배사랑의 표현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두분께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어제 헤어졌는데도 벌써부터 보고시포지네여...
야바위 마치고 곧바로 아침에 먼저 교육장을 나오려니 모두에게 미안스럽고 함께하지 못해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지난밤의 일들을 생각하니 실로 꿈만 같습니다...
정말 대단했던(!!!) 밤이었습니다...모두들...
무겁게 짓누르는 거대한 암흙의 바위들...무서움과 두려움에 이미 압도되어 주눅들어버린
그밤에 우린 그래도 끝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바위에 몸을 맡겼던것 같습니다...
정말 인생에 있어 전에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이런 비장한 각오로 힘든 취미생활(?)을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교육중에는 넘 힘들어서 포기하고픈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들려오는 동기들의
화이팅소리로 간신히 고비를 넘기며 오히려 오기로 버텼던것 같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넘넘 고마웠구 앞으로도 소중한 기억이 될것같기에 동기들이 더욱 소중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남은 교육도 다들 무사히 잘 마칩시당....
아!! 글구 우리의 기반장님 박흥근 왕오빠, 총무님 전영배 동상 정말 왕추카드려요...
앞으로 좀 고생스럽겠지만 우리 28기를 위해서 수고들 해주세여....
그럼 요번주도 체력안배들 잘하시고 활력넘치는 얼굴로 도선사앞에서 봅시다..
* p.s. 교장선생님 넘 수고하셨구 힘드셨져...?
매기수마다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존경스런 마음이 절로 듭니다...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글구 허승열 강사님과 한상연 강사님께도 거듭 고맙다는 말 하고싶어여..
바쁘신 와중에도 몸소 후배사랑의 표현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두분께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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