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라성 같은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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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시빈 작성일03-09-30 14:53 조회3,344회 댓글0건본문
행님. 접니다. 근데 우리 권등의 짱짱한 선배들 많은데 왜 27비가 혼자
설려고 한대여? 햇병아리 들이? ㅎㅎㅎ...
지난주 토요일에 숨은벽을 22기 윤대연 선배/23기 최상인 선배와 갔다 왔는데
엄청 좋더만..ㅎㅎ. 특히 하산후 냇가에 발 담그기 죽이더만..
이번주는 어데로 붙을까 현재 고민중임..(아직까지 가자는 사람 없지만
앞으로 생길거 같애서..(김치국인가?)..ㅋㅋ..ㅎㅎ)
행님. 그런데 우리 수리봉에서 연습하면 어떨까?
내도 별일 없으면 안산으로 가리다.
>27비,
>우리의 잔치는 끝났다.
>후등으로 타이트를 외치며,
>선등자가 끌어 올려주기를 기대하던 시절은 갔다.
>
>이젠 스스로에게 도전해야만 한다.
>추락의 공포와 두려움 까지도 안고 가야만 한다.
>
>본인의 능력보다 높은 코스에서 쩔쩔매다
>반칙과 변칙으로 후등한후 뒤돌아서서 자괴감과
>상실감에 빠지기 보다는,
>차라리 난이도가 낮은 코스에서의 선등으로 성취감를
>맛보며 자신감을 키워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리라.
>
>점심 묵으면서 반주로 산사춘 일병 묵었더니
>알딸딸 혀내요잉~~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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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려고 한대여? 햇병아리 들이? ㅎㅎㅎ...
지난주 토요일에 숨은벽을 22기 윤대연 선배/23기 최상인 선배와 갔다 왔는데
엄청 좋더만..ㅎㅎ. 특히 하산후 냇가에 발 담그기 죽이더만..
이번주는 어데로 붙을까 현재 고민중임..(아직까지 가자는 사람 없지만
앞으로 생길거 같애서..(김치국인가?)..ㅋㅋ..ㅎㅎ)
행님. 그런데 우리 수리봉에서 연습하면 어떨까?
내도 별일 없으면 안산으로 가리다.
>27비,
>우리의 잔치는 끝났다.
>후등으로 타이트를 외치며,
>선등자가 끌어 올려주기를 기대하던 시절은 갔다.
>
>이젠 스스로에게 도전해야만 한다.
>추락의 공포와 두려움 까지도 안고 가야만 한다.
>
>본인의 능력보다 높은 코스에서 쩔쩔매다
>반칙과 변칙으로 후등한후 뒤돌아서서 자괴감과
>상실감에 빠지기 보다는,
>차라리 난이도가 낮은 코스에서의 선등으로 성취감를
>맛보며 자신감을 키워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리라.
>
>점심 묵으면서 반주로 산사춘 일병 묵었더니
>알딸딸 혀내요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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