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다쳤다는 허리가 인자는 쓸만 허유?  무리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
스럽구만.. 내는 토욜에는 병원에서 정기신체검사 받아야 하구여
일욜날은 마눌과 함께 해주어야 할것 같은데..(매주 나가서 놀았더니
눈초리가 이상(?) 함..ㅎㅎㅎ)  혹시 맘이 바뀌면 전화 줄꼐여.


>요번 일욜 가을 산행에 대한 아우님들의 생각 !!!
>
>생각 하나:
>올만에 바우는 이자뿔고 그냥 흘러가는 구름과
>불어오는 바람 속에 술잔을 높이 들자는
>깊은 뜻이 그 하나요.
>
>생각 두울;
>우리는 바우의 사나이,, 우쩌고 하면서리
>M.K의 일욜 원효릿지에 합류하여 자연과
>바우의 호연지기를 동시에 즐기자는 또다른
>깊은 뜻이 그 둘이요,,
>
>생각 셋;
>암벽없는 일욜이란 앙꼬없는 찐빵이다.
>죽어도 암벽을 타자!
>돌양지의 일욜 노적봉 등반으로 우리의
>배움을 헛되이 하지말자는 더 깊은 뜻이
>그 셋이라,,,
>
>우쨔까나?
>27비 이쁜 인간들아!
>공개적으로 의견 규합 함 해불자고이~ㅇ
>
>바로 바로 리플 달거라^&^
>
>p,s; 참고로 이 형아는 오늘부터 치료 끝내고
>      몸 만들기에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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