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9기 동지여러분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24기 정범진 작성일03-10-21 09:37 조회3,010회 댓글0건본문
29기 동문후배님들의 2일차 교육기 넘 재밌게 봤습니다.
교육받을 때....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3주차 야바위때....
머리에 들어오는 바위사랑으로 남는 야바위내음과...
가슴에 남는 가을밤의 촉촉한 내음을 꼭 챙겨오세요.
잊지마세요.
...참고로,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권등은 여하한 악천후에도 교육은 이어지니요...
24기는 비와 바람을 자일로 막아내며....야바위를 ㅎㅎㅎ
그리고...
29기 1주차때 상어바위뒤에서 라면끓이려다...
라이타를 빌렸는데...못 드렸군요...
선배에게 상납했다 생각하세요...ㅎㅎ
난중에 뵈면 담배를 부상으로 같이 드리죠.
근데 누구신지 모르니???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수고하세요.
ps,
아, 저번 노적봉에서 동문분들 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가 자일 바위에 낀 것 빼드렸는데....회수를 못하셨다는....
안전하게 하강은 하셨죠.
바위친구 정범진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
>집은 커졌지만, 식구는 줄어들었습니다.
>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줄어들었습니다.
>
>약은 더 먹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줄어들었습니다.
>
>말은 많이 하지만 사랑은 적게 하고 미움은 너무 많이 합니다.
>
>우리는 달나라에도 갔다 왔지만
>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습니다.
>
>수입은 늘었지만 사기는 떨어졌고,
>
>자유는 늘었지만 활기는 줄어들었고,
>
>음식은 많지만 영양가는 적습니다.
>
>호사스런 결혼식이 많지만 더 비싼 댓가를 치루는 이혼도 늘었습니다.
>
>집은 훌륭해졌지만 더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제가 제안하는 것입니다.
>
>특별한 날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
>진실을 찾고, 지식을 구하십시오.
>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
>사람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찾으세요.
>
>이 모든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집착도 요구하지 않고,
>
>사회적 지위도, 자존심도, 돈이나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가족들, 친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십시오.
>
>당신이 좋아하는 곳을 방문하고 새롭고 신나는 곳을 찾아 가십시오.
>
>인생이란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
>인생은 결코 생존의 게임이지만은 않습니다.
>
>내일 할 것이라고 아껴 두었던 무언가를 오늘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
>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중 일부
>
>
>문소영 님, 권미영 님, 김은영 님, 서영종 님
>장재창 님, 이태호 님, 최병구 님, 최영수 님,
>박선배 님 그리고 최현석 님......29기 동기여러분!
>
>지난 일요일 가위바위보로 임명된 기반장 김천규입니다.
>(참고로 저는 \'주먹\'밖에 낼 줄 모름. 이것만 아셔도 한턱(?)의 보험은 확보해 둔 셈^^)
>
>지난밤 산신령님께 \'어떻게 하면 29기가, 권등이 잘되겠냐\'고 여쭈었더니
>산신령님께서 일갈하시길 \"우선 너나 잘해라\" 하셨습니다.
>
>박선배 총무와 함께
>재신임투표(?)와 같은 말이 안나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
>
교육받을 때....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3주차 야바위때....
머리에 들어오는 바위사랑으로 남는 야바위내음과...
가슴에 남는 가을밤의 촉촉한 내음을 꼭 챙겨오세요.
잊지마세요.
...참고로,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권등은 여하한 악천후에도 교육은 이어지니요...
24기는 비와 바람을 자일로 막아내며....야바위를 ㅎㅎㅎ
그리고...
29기 1주차때 상어바위뒤에서 라면끓이려다...
라이타를 빌렸는데...못 드렸군요...
선배에게 상납했다 생각하세요...ㅎㅎ
난중에 뵈면 담배를 부상으로 같이 드리죠.
근데 누구신지 모르니???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수고하세요.
ps,
아, 저번 노적봉에서 동문분들 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가 자일 바위에 낀 것 빼드렸는데....회수를 못하셨다는....
안전하게 하강은 하셨죠.
바위친구 정범진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
>집은 커졌지만, 식구는 줄어들었습니다.
>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줄어들었습니다.
>
>약은 더 먹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줄어들었습니다.
>
>말은 많이 하지만 사랑은 적게 하고 미움은 너무 많이 합니다.
>
>우리는 달나라에도 갔다 왔지만
>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습니다.
>
>수입은 늘었지만 사기는 떨어졌고,
>
>자유는 늘었지만 활기는 줄어들었고,
>
>음식은 많지만 영양가는 적습니다.
>
>호사스런 결혼식이 많지만 더 비싼 댓가를 치루는 이혼도 늘었습니다.
>
>집은 훌륭해졌지만 더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제가 제안하는 것입니다.
>
>특별한 날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
>진실을 찾고, 지식을 구하십시오.
>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
>사람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찾으세요.
>
>이 모든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집착도 요구하지 않고,
>
>사회적 지위도, 자존심도, 돈이나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가족들, 친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십시오.
>
>당신이 좋아하는 곳을 방문하고 새롭고 신나는 곳을 찾아 가십시오.
>
>인생이란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
>인생은 결코 생존의 게임이지만은 않습니다.
>
>내일 할 것이라고 아껴 두었던 무언가를 오늘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
>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중 일부
>
>
>문소영 님, 권미영 님, 김은영 님, 서영종 님
>장재창 님, 이태호 님, 최병구 님, 최영수 님,
>박선배 님 그리고 최현석 님......29기 동기여러분!
>
>지난 일요일 가위바위보로 임명된 기반장 김천규입니다.
>(참고로 저는 \'주먹\'밖에 낼 줄 모름. 이것만 아셔도 한턱(?)의 보험은 확보해 둔 셈^^)
>
>지난밤 산신령님께 \'어떻게 하면 29기가, 권등이 잘되겠냐\'고 여쭈었더니
>산신령님께서 일갈하시길 \"우선 너나 잘해라\" 하셨습니다.
>
>박선배 총무와 함께
>재신임투표(?)와 같은 말이 안나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