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등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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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7-12 23:27 조회4,182회 댓글8건본문
추석길도(5.11c) 2번씩이나 연거푸 선등으로 완등한 곽희연
축하한다.
희연아! ^.~
18비 하단을(5.11a) 선등으로 오르는 곽희연
학교장이 오른 후, 18비 상단을(5.11b) 라스트로 오르는 곽희연
학교장이 오른 후, 나하나만의길 1피치를(5.12c) 라스트로 오르는 곽희연
학교장이 오른 후, 나하나만의길 2피치를(5.10d) 라스트로 오르는 곽희연
예쁜 여인네가 홀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
나하나만의길 3피치를(5.10a) 선등으로 오르는 곽희연
껑~충~ 뛰어 오르고...
3학년1반 1피치를(5.10d) 선등으로 오르는 학교장
3학년1반 2피치를(5.12b) 오르는 학교장
댓글목록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님의 댓글
오늘(토)정말 알차고 즐거운 등반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
많은 동작들을 일일히 보여주시고 납득과 습득할 수 있게 일러주신 오늘의 등반...
저에게는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등반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행위로서 표현, 표출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과...
"등반을 잘하려고 욕심(고민)부리지 마라. 그냥 열심히 하되 즐겨라"
그러나...
"확보는 열심히만 해서는 안된다. 확보야말로 잘보려고 욕심내고, 먼저 고민을 하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확보(생명)를 잘하라는 선생님의 말씀...
꼭! 명심하겠습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권등에 더욱더 도움이 되는 권등인이 되도록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님의 댓글
대단해요, 교장쌤과 곽희연씨^^*
바위입문 한달밖에 안되는 희연씨를 고난이도 루트를 선등설 수 있게 지도해주신 교장쌤이나
교장쌤의 지도를 척척 받아들이는(그것도 핵심을 정확하게 꿰뚫어보는^^) 바위신동 희연씨나
그 스승에 그 제자이십니다!!!
등반능력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노력과
바위앞에 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한 태도,
글고 많은 권등인 선,후배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늘~~~ 처음처럼 변하지 않는 희연씨의 모습, 기대할께요^^*
박인승님의 댓글
박인승님의 댓글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곽선배님!
2학1반(5.10a), 추석길(5.11c),18비1p(5.11a),나하나만의길3p(5.10a)
교장쌤님의 지도 아래 멋찐 선등 대단하세요~
열공하신 곽선배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인수봉 4차교육 있는날~ 대전은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첫 ktx(05:55)타기 위하여 준비(04:00)를 합니다.
함께갈 동환씨는 김천->대전까지 승용차 끌고와서 대전에서 함께 올라갑니다.
교통편이 조금은 불편하지만 편한한 마음으로 한양길~
오늘도 즐거운 등반이될 수 있도록 기원해봅니다.
권등 화이팅! 114기 화이팅!
김창연님의 댓글
김창연님의 댓글희연아, 추석길 거의 완공되어 간다 하더니 드디어 해냈네. 거기에 덧붙여서 난이도 높은 다른 길까지... 축하한다 !!!^^ 암벽 등반 실력이야 너를 따라갈 수 없겠지만, 너의 등반 열정만큼은 꼭 따라 배우고 싶구나 ^^
신정화님의 댓글
신정화님의 댓글
희연씨 정말 축하해요~~~ 추석길 4발자국갔을때 '내려가기 시러어~~'라고 절규하던 희연씨가 생각나네요. 드뎌 멋지게 성공했네요. 정말 멋져요. 역시 교장선생님의 특별지도가 효과를 발휘했나봐요. ㅎㅎ
담에 추석길 선등모습 보여주세요. 귀여운 희연씨 화이팅~~~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님의 댓글
곽희연 멋집니다...!
그대의 진실된 자세와 열정은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암벽반 113기 남자 슈퍼에이스의 자격이 충분합니다..
권등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 합니다..
정진하는 모습 기대가 큽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예전 한번 뵈었는데...너무 잘 하시네요.
스승님께서 바위 잘 한다고 칭찬한 학생은 처음봤습니다.
열정도 대단하시고, 겸손 하시고..존경하는 권등인이 될 것 같습니다.~~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님의 댓글
아직은 여러가지 부족한 면이 너무도 많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말씀과 칭찬을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권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변치않는 모습으로 선배님, 후배님 동문들에게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