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나그네??  아낙입니다..
항상 가을이면 남자두 아닌제가 가을을탄답니다.
사춘기 소녀두 아닌데 굴러댕기는 낙엽만봐두 눈물이 날려구하구 괜히 센치하져선 식욕두 기운두 없는 ...주의에선 그러죠  노인네가 망령들었다구..^^
항상 가을을 죽음의 계절이라며 절규하던나...


우연히 지나다 들렀습니다..당신들의 가을은 살아있는것같아 모처럼 기운이 솟습니다.
우연히 지나다 들른곳에서 조금이나마 기운을얻은 고마움에 몇자적었습니다..
실례가 안됐는지 소심한 성격에 걱정입니다만....  

여러분의 열정적인 모습들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