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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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8기 박흥근 작성일03-11-06 10:49 조회3,118회 댓글0건본문
제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누워 있던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 가네요
저의 동기였던 28기모든분들의 얼굴들과 교장선생님.그리고 유강사님,한강사님 또
허승열선배님등등 너무너무 보고십었습니다.
어제 병원측에서는 최소한 6주는 입원을 해야된다는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퇴원을
강행했습니다.
그리고 제일먼저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왠지 낯선 기분이들고 잃어버렸던 기억들
속에서 훌쩍 뛰어넘은 먼 미래에 와 있는것 같은 착각에 빠져 도저히 글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게시판을 여기저기 뒤적거리기만 하고 말았지요
우리 28기동기생들의 인수봉등반과 마지막 선등교육장면 사진들을 보면서 저는
너무 많이 변해버린 제 모습에 가슴 아파할 수 밖에 없었구요.
아직 돌아다닐 형편이 아닌것 같아 누워지내는 형편이지만 이제는 게시판이라도 자주
열어 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인내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은 어떤일이 생겼나요? 허리가 아프시다고요! 어서 쾌차 하셔야
할텐데요/ 교장선생님은 우리들의 표상이시기도 하지만 동문들의 끈끈한 관계를
주선하신분이기에 아프시면 안되는데/ 항상 있어야 할 자리에 계셔야 되구요.
허승열선배님은 게시판속의 사진속에서 건재함을 보구있어요. 선배의 고마움을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도 생각이 안나구요. 그러나 내가 빨리 일어나야 무슨일이든 되겠지요?
그리고 동기생들의 활기찬 모습들도 참 보기 좋네요/ 가끔 연락 드리겠숩니다
감사합니다
TEL 011-655-4993
저의 동기였던 28기모든분들의 얼굴들과 교장선생님.그리고 유강사님,한강사님 또
허승열선배님등등 너무너무 보고십었습니다.
어제 병원측에서는 최소한 6주는 입원을 해야된다는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퇴원을
강행했습니다.
그리고 제일먼저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왠지 낯선 기분이들고 잃어버렸던 기억들
속에서 훌쩍 뛰어넘은 먼 미래에 와 있는것 같은 착각에 빠져 도저히 글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게시판을 여기저기 뒤적거리기만 하고 말았지요
우리 28기동기생들의 인수봉등반과 마지막 선등교육장면 사진들을 보면서 저는
너무 많이 변해버린 제 모습에 가슴 아파할 수 밖에 없었구요.
아직 돌아다닐 형편이 아닌것 같아 누워지내는 형편이지만 이제는 게시판이라도 자주
열어 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인내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은 어떤일이 생겼나요? 허리가 아프시다고요! 어서 쾌차 하셔야
할텐데요/ 교장선생님은 우리들의 표상이시기도 하지만 동문들의 끈끈한 관계를
주선하신분이기에 아프시면 안되는데/ 항상 있어야 할 자리에 계셔야 되구요.
허승열선배님은 게시판속의 사진속에서 건재함을 보구있어요. 선배의 고마움을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도 생각이 안나구요. 그러나 내가 빨리 일어나야 무슨일이든 되겠지요?
그리고 동기생들의 활기찬 모습들도 참 보기 좋네요/ 가끔 연락 드리겠숩니다
감사합니다
TEL 011-655-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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