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에대한 두려움....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바우에대한 두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석희 작성일03-11-07 13:23 조회2,956회 댓글0건

본문

항시 바우를 하면서도 지워지지않는 요놈!
오늘도 속으로 되풀이하면서 추락 먹어봐야 1미터 마음만 그렇지 몸이
안따라주니 어찌할꺼냐?
바우에 서면 또 웬놈의 다리는 폭풍한설 몰아치는 갈대밭의 흔들림과 같이
사시나무 떨듯이 흔들거리는것인지....
긴데 나만 그런것이 아닌 선등자들또한 두려움, 떨림 다 똑같더라구요
특히 선등자들의 다리가 후들거릴때 그때 그 기분 지나내나 다 똑같네!
선등이면 어떻고 후등이면 어떻고 바우란? 본인이 즐기면 되는거라고 생각됨.
많은 권등식구들이 배출되어 산하산악회에 가입되어 활동들을 하고있읍니다.
그러나 적지않은 인원들은 대체로 졸업과 동시에 땡이네요?
더군다나 이제 계절은 겨울의 초입단계 대다수분들은 겨울이면 빙벽혹 워킹을
하기 시작하는데 바우는 계절이 없읍니다. 1년내내 연중무휴입니다 인수의
겨울은 너무 한가합니다.조용하고요...
권등의 장점은 겨울에도 바우를 한다는것입니다. 이제 겨울이니까 바우는 내년
봄이나 해야되겟다는 생각들 지워버리시길 바랍니다.바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산벗 산악회 총무면서 권등17기 백석희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72 오늘이 立冬이네요... 남철희 2003-11-08 3023
1271 소금강 식당암 김윤삼 2003-11-08 3296
1270 17기 백석희님 김윤삼 2003-11-08 3257
1269 답변글 [re] 29기 동기들께~~ 남철희 2003-11-08 3592
1268 답변글 [re] 그럼 내일 교육 참가하겠습니다 등산학교 2003-11-07 3106
1267 답변글 [re] 29기 동기들께~~ 김윤삼 2003-11-07 3493
1266 29기 동기들께~~ 문소영 2003-11-07 3246
1265 뺑소니 당하고 나이롱 환자(?) 되어본 소감. 29기 이태호 2003-11-07 3056
1264 답변글 [re] 아쿠콩구아 원정 잘 다녀오세요 박선배 2003-11-07 3240
1263 커피 한 잔 드세요... 남철희 2003-11-07 3412
1262 답변글 그럼 내일 교육 참가하겠습니다 남철희 2003-11-07 3504
열람중 바우에대한 두려움.... 백석희 2003-11-07 2956
1260 답변글 [re] 살다보면... 28기 김미경 2003-11-07 3394
1259 답변글 [re] 감사합니다 김미경 2003-11-07 3839
1258 답변글 [re] 살다보면... 권기열 2003-11-07 3352
1257 답변글 [re] 감사합니다 28기 박흥근 2003-11-07 3419
1256 살다보면... 남철희 2003-11-07 3185
1255 답변글 [re] 보고싶습니다. 기반장님 28기 김미경 2003-11-06 2879
1254 답변글 [re] ... 내년봄에나 바위에서 보겠네요 28청춘팀김정아 2003-11-06 2940
1253 답변글 [산벗]의 문은 항상 활짝~~ 윤재옥 2003-11-06 3639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