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보단...  맴버쉽!!!  

가슴에 꽂히는  말입니다.

감기와 깊은 사랑에 빠진관계로.. 함께하지 못한것 참 아쉽네요.

29기  여러분들의  졸업등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는   감기의  지독한  사랑때문에..

참 힘이드네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기에..

독한 약물로  제속에  상처가 나더라도,,,  기어히 떼어내고자 합니다.

날 원망하며  떠나야하는 감기에겐  미안하지만...ㅠ,ㅠ;;

곧 닥쳐올  한겨울을  잘 견뎌나기 위해...

건강하게  홀로서기를  할것입니다.


아아~~~ 난 바위를 사랑하고자 하는데... 힘이드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