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외도의 길,명성산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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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규 작성일03-11-17 21:44 조회3,093회 댓글0건본문
30기 3번 김남규입니다.
29기 선배님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김은영 선배님!
졸업 소감은 어떠신지요?
29기에서 아는분은 유일하게 은영선배님 밖에 없군요. 16일 첫주 교육에 참석하였으면 모두들 뵈었을 터인데 이쉽습니다.
15일 첫주교육(은영선배 그때 뵈었음)을 가불해서 받고, 교장선생님의 양해아래 명성산 억새 산행(산악회 정기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산정호수 입구에 당도하니, 주차장부터 만차로 당장 후회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복잡할줄이야, 매년 10월 두째주가 억새꽃축제날임에도 불구하고 다 지난 억새를 보려고 이렇게나 많이....올해는 포천이 군에서 시로 승격이되어 처음 열리는 억새꽃 축제라 대대적인 홍보를 한탓이라는군요. 싱싱한 20대의 억새가 아닌 60대 억새만 보고 왔습니다.
특산물인 빙어도 구경조차 못하였구요. 그러니 어찌 마음이 권등교육장에 있지 않겠습니까? 서둘러 일행들을 재촉(산악회 총무이사직을 맡고있어서))하여 귀경길에 들었습니다. 속샘은 따로 있었습니다. 서울에 일찍 도착하면, 무악재 역쯤에서(집이 일산) 동기및 29기 선배님들의 얼굴이나 뵐수있을까 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혹시나가 역시였습니다.
도로가 막혀 가다 서다를 반복하더니 신설동에 7시30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혹시나 싶어 6시30분경 교장선생님의 핸드폰에 음성 메세지를 남겼으나, 묵묵 부답이더군요.
점심을 4시에 먹었다니 억수로 빡세게 교육을 하셨는가 보군요. 두째주 교육이 여러가지 면에서 기대 되는군요. 동기 여러분 그때 뵙겠습니다.
30기 3번 김남규.
29기 선배님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김은영 선배님!
졸업 소감은 어떠신지요?
29기에서 아는분은 유일하게 은영선배님 밖에 없군요. 16일 첫주 교육에 참석하였으면 모두들 뵈었을 터인데 이쉽습니다.
15일 첫주교육(은영선배 그때 뵈었음)을 가불해서 받고, 교장선생님의 양해아래 명성산 억새 산행(산악회 정기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산정호수 입구에 당도하니, 주차장부터 만차로 당장 후회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복잡할줄이야, 매년 10월 두째주가 억새꽃축제날임에도 불구하고 다 지난 억새를 보려고 이렇게나 많이....올해는 포천이 군에서 시로 승격이되어 처음 열리는 억새꽃 축제라 대대적인 홍보를 한탓이라는군요. 싱싱한 20대의 억새가 아닌 60대 억새만 보고 왔습니다.
특산물인 빙어도 구경조차 못하였구요. 그러니 어찌 마음이 권등교육장에 있지 않겠습니까? 서둘러 일행들을 재촉(산악회 총무이사직을 맡고있어서))하여 귀경길에 들었습니다. 속샘은 따로 있었습니다. 서울에 일찍 도착하면, 무악재 역쯤에서(집이 일산) 동기및 29기 선배님들의 얼굴이나 뵐수있을까 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혹시나가 역시였습니다.
도로가 막혀 가다 서다를 반복하더니 신설동에 7시30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혹시나 싶어 6시30분경 교장선생님의 핸드폰에 음성 메세지를 남겼으나, 묵묵 부답이더군요.
점심을 4시에 먹었다니 억수로 빡세게 교육을 하셨는가 보군요. 두째주 교육이 여러가지 면에서 기대 되는군요. 동기 여러분 그때 뵙겠습니다.
30기 3번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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