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벽반 115기 야간 실전등반(토)과 3차(일) 정규등반교육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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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8-11 10:18 조회3,016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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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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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아주 멋지네요~~..권등인은 더욱 더 멋지고요~~
채정훈님의 댓글
채정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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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등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준비물 철저히. 난생 처음 비박도 하고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배운바가 너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현님의 댓글
서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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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야간등반에 부담이 메우 컸었습니다.
부담스러운 큰배낭과 밤새 뜨낄 극성스러운 모기 등...
태풍이 온다고 하더니... 까만 저녁에 시원한 바람! 렌턴 불빛이 미치는...
딱 그만큼의 시야속에 보이는 바위!
그리고 거친 호흡과 끈저근적한 땀! 뒷풀이에 오가는 소주한잔...
내게 있어 모든 용서가 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눈 뜰때의 상쾌한 새소리와 나뭇가지에 머무는 바람소리란...
권등암장이 주는 시야가 절로 감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는 경험한자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과 자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