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강사님,

29기를 응원하는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난 졸업식때 동기 모두가 매우 보고싶어하였습니다.

항상 겸손하신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암벽기술 이전의 더 소중한 것을 이 강사님으로부터 배웠습니다.
그래서 29기의 동기애가 남다르고 유별난 것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의 새 계획들도 모두 잘 이루어지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메일주소도 주소록에 입력해 두었습니다.
가끔 연락 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29기를 대표하여 거듭 인사말씀 올립니다.
정말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I\'ll make my fingers cro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