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상처뿐인 패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선배 작성일03-11-19 08:46 조회3,219회 댓글0건본문
아무리 생각해도 29기는 정말 복이 많네요.
온몸을 던져 불꽃같은 투혼으로 교육에 임하시는 40대 형님,누님이 계시니 20.30대 동생들은 그져 뿌듯하고 감사하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지문이 모두 벗겨져 선혈이 낭자한 손으로 어렵기만한 2학년1반이며 경로우대길 그리고 무명길을 무사히 선등으로 마치신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몸조심 하시고, 상처가 빨리 쾌유되어 안산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대슬랩에서 선등시험중 추락하면서 바위가 센지 손바닥이 센지 궁금하여 비비고 내려와 보니 열손 지문중 세개만 남고 일곱개 지문이 작살나고 없어졌는데 후회 막심.
>
>여럿 동기분들이 걱정하고 전화주셔서 빠르게 아물고 있습니다. 전쟁터의 전우 이상으로 우리 권등 29기 동기분들은 동기애가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리고 기반장님, 문소영씨, 영원한 파트너 김재환씨도 빠른 쾌유 바랍니다.
>
온몸을 던져 불꽃같은 투혼으로 교육에 임하시는 40대 형님,누님이 계시니 20.30대 동생들은 그져 뿌듯하고 감사하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지문이 모두 벗겨져 선혈이 낭자한 손으로 어렵기만한 2학년1반이며 경로우대길 그리고 무명길을 무사히 선등으로 마치신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몸조심 하시고, 상처가 빨리 쾌유되어 안산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대슬랩에서 선등시험중 추락하면서 바위가 센지 손바닥이 센지 궁금하여 비비고 내려와 보니 열손 지문중 세개만 남고 일곱개 지문이 작살나고 없어졌는데 후회 막심.
>
>여럿 동기분들이 걱정하고 전화주셔서 빠르게 아물고 있습니다. 전쟁터의 전우 이상으로 우리 권등 29기 동기분들은 동기애가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리고 기반장님, 문소영씨, 영원한 파트너 김재환씨도 빠른 쾌유 바랍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