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등산학교 홈피 관리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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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3-11-20 01:17 조회3,286회 댓글0건본문
김남규 선생님 안녕하세요! 학교장 권기열 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사연을 말씀 드리지요!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물론 학교장이 운영하는 학교이나, 모든 일을 바로바로 해드리는 것이
학교장에 도리인줄 압니다. 허나 학교장이 소견이 좁아 그런지는 몰라도
매우 섭섭합니다. 학교장이 일요일,월요일,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 평일반 교육을
끝내고 지금 이시간에 홈피를 오늘 처음 보았으며, 내일도(목요일) 평일반 교육으로
산에 갑니다. 그동안 학교장에 행적을 말씀드릴까요? 지난 일요일 암벽반 29기 졸업식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늦은 새벽 1시 20분 경에 집에 귀가하여 차에 있는 장비를 집으로 올려
정리한 다음 김선생님이 학교장에 몇 주전에 사고(저는 님께서 학교장에 뺑소니 사고를
아시는 걸로 알고있음)를 모르셔서 내지는 학생으로서 게시판을 잘 안 보시는지는 모르나
새벽 2시경 서울에서 출발하여 29기 김재환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병원인 서산지나 대산으로 치료차(2일간)
같다가 화요일 오후 5시30분경 집에 도착 쉴틈 없이 사진 저장 및 수정 작업을 일단 정리하고
암벽반 30기 장비 구입 문제로 아프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7시경에 집을 나서 장비점에 8시경쯤
도착 학생분들 장비구입을 해주고 저녁 10시30분 경에 집으로 귀가해 수요일 새벽 6시까지
홈피사진을 작업하여 일부분에 사진 작업을 올렸습니다.
(저는 이만하면 학교장으로서 할만큼은 했다고 생각 합니다)
당연히 수요일 평일반 교육이 없었다면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 작업을 했겠지요.
그러나 수요일 오전 7시30분에 일어나 교육에 관한 장비 정리를 준비하고 교육장에 오전
10시에 도착했습니다.
김선생님! 학교장이 피곤하고 아픈 몸을 접어두고서라도 등반교육 사진에 작업량이 많아
부분적으로 올려 일을 분담시키려고 하는 학교장에 의도가 그렇게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면 제가 직무유기를 한 것입니까? 제가 정말로 섭섭한 것은 그러한 내용들이 그렇게
궁금하시다면 학교장에게 전화 한 통화하시면 안 되는 것입니까?
전화 한 통화 주셨다면 김선생님이 궁금해 하시는 그 이상을 더욱 아실 수 있는 게 아닙니까.
김선생님 말씀이라면 학교장의 홈피 작업이 학교장이 어떻든 한방에 끝내야지 왜 부분적
으로 올려 사람들을 궁금하게 할 수 있느냐? 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모든 홈피 관리는 학교장이 직접 합니다. 혹시 등반교육 사진 관리는 홈피 제작사에
관리자가 하는 걸로 김선생님이 혹시 알았다고 설령 말씀 하신다해도 상식적으로 그에
해당한 사진설명의 글들은 학교장 아니면 그 누가 하겠습니까?
다시말해 김선생님의 말씀은, 의도가 어떻든 님의 글을 볼 때 기분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
김선생님이 뼈 부러진 것은 뼈 부러진 것이고 학교장이 뼈 부러진 것은 바쁜 일정을 뒤로
해서라도 또한 아픔 몸이라 할지라도 직무유기를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까?
김선생님! 전후좌우를 모르신다 할지라도 남이 보는 글이란 신중하게 올려야 된다고
자신있게 충고 드리겠습니다.
학교장이 님의 글을 읽고 정신적인 면과 아픈 몸을 그렇게 쉴 수 없게 하는 것이 김선생님의
마음입니까?
저의 글이 과잉반응에 글로 비쳐 질 수 있다는 것도 제가 읽어보아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김선생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자기의 판단을 글로 나타낼때는 전과 후를 정확히
판단하신 다음 글을 올려야지만 그것이 합당한 내용의 글로 읽고 받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주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학교장 권기열
궁금해 하시는 사연을 말씀 드리지요!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물론 학교장이 운영하는 학교이나, 모든 일을 바로바로 해드리는 것이
학교장에 도리인줄 압니다. 허나 학교장이 소견이 좁아 그런지는 몰라도
매우 섭섭합니다. 학교장이 일요일,월요일,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 평일반 교육을
끝내고 지금 이시간에 홈피를 오늘 처음 보았으며, 내일도(목요일) 평일반 교육으로
산에 갑니다. 그동안 학교장에 행적을 말씀드릴까요? 지난 일요일 암벽반 29기 졸업식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늦은 새벽 1시 20분 경에 집에 귀가하여 차에 있는 장비를 집으로 올려
정리한 다음 김선생님이 학교장에 몇 주전에 사고(저는 님께서 학교장에 뺑소니 사고를
아시는 걸로 알고있음)를 모르셔서 내지는 학생으로서 게시판을 잘 안 보시는지는 모르나
새벽 2시경 서울에서 출발하여 29기 김재환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병원인 서산지나 대산으로 치료차(2일간)
같다가 화요일 오후 5시30분경 집에 도착 쉴틈 없이 사진 저장 및 수정 작업을 일단 정리하고
암벽반 30기 장비 구입 문제로 아프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7시경에 집을 나서 장비점에 8시경쯤
도착 학생분들 장비구입을 해주고 저녁 10시30분 경에 집으로 귀가해 수요일 새벽 6시까지
홈피사진을 작업하여 일부분에 사진 작업을 올렸습니다.
(저는 이만하면 학교장으로서 할만큼은 했다고 생각 합니다)
당연히 수요일 평일반 교육이 없었다면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 작업을 했겠지요.
그러나 수요일 오전 7시30분에 일어나 교육에 관한 장비 정리를 준비하고 교육장에 오전
10시에 도착했습니다.
김선생님! 학교장이 피곤하고 아픈 몸을 접어두고서라도 등반교육 사진에 작업량이 많아
부분적으로 올려 일을 분담시키려고 하는 학교장에 의도가 그렇게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면 제가 직무유기를 한 것입니까? 제가 정말로 섭섭한 것은 그러한 내용들이 그렇게
궁금하시다면 학교장에게 전화 한 통화하시면 안 되는 것입니까?
전화 한 통화 주셨다면 김선생님이 궁금해 하시는 그 이상을 더욱 아실 수 있는 게 아닙니까.
김선생님 말씀이라면 학교장의 홈피 작업이 학교장이 어떻든 한방에 끝내야지 왜 부분적
으로 올려 사람들을 궁금하게 할 수 있느냐? 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모든 홈피 관리는 학교장이 직접 합니다. 혹시 등반교육 사진 관리는 홈피 제작사에
관리자가 하는 걸로 김선생님이 혹시 알았다고 설령 말씀 하신다해도 상식적으로 그에
해당한 사진설명의 글들은 학교장 아니면 그 누가 하겠습니까?
다시말해 김선생님의 말씀은, 의도가 어떻든 님의 글을 볼 때 기분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
김선생님이 뼈 부러진 것은 뼈 부러진 것이고 학교장이 뼈 부러진 것은 바쁜 일정을 뒤로
해서라도 또한 아픔 몸이라 할지라도 직무유기를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까?
김선생님! 전후좌우를 모르신다 할지라도 남이 보는 글이란 신중하게 올려야 된다고
자신있게 충고 드리겠습니다.
학교장이 님의 글을 읽고 정신적인 면과 아픈 몸을 그렇게 쉴 수 없게 하는 것이 김선생님의
마음입니까?
저의 글이 과잉반응에 글로 비쳐 질 수 있다는 것도 제가 읽어보아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김선생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자기의 판단을 글로 나타낼때는 전과 후를 정확히
판단하신 다음 글을 올려야지만 그것이 합당한 내용의 글로 읽고 받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주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학교장 권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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