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반에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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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상 작성일03-11-27 22:59 조회3,230회 댓글0건본문
오늘 교장선생님 참 반가웠습니다. 우연히 종로5가에서 만나 덕분에 오늘 빙벽반에 입학하게되었구요. 오랫만에 뵈었는데도 그 열정 여전하시고 처음 암벽반 입교할 때 처럼 하나하나 필요한 물건들을 골라주는 손길 참 좋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2003년 한 해는 산과의 인연이 많았던 한해였지요. 안나푸르나 트레킹, 일본 북알프스 종주와 국내 주요산들을 돌다보니 연말이 가까왔네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금년도 가장 탁월한 선택중 하나는 권등에 대한 것이지요. 암벽반을 마치며 빙벽반을 약속하고 교장선생님과의 약속이자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11월이 가기전에 빙벽반 문을 두드립니다. 함께 바위를 오르던 선배님들이나 25기 동기들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격려해준 용호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수지에서 .
돌이켜 보면 2003년 한 해는 산과의 인연이 많았던 한해였지요. 안나푸르나 트레킹, 일본 북알프스 종주와 국내 주요산들을 돌다보니 연말이 가까왔네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금년도 가장 탁월한 선택중 하나는 권등에 대한 것이지요. 암벽반을 마치며 빙벽반을 약속하고 교장선생님과의 약속이자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11월이 가기전에 빙벽반 문을 두드립니다. 함께 바위를 오르던 선배님들이나 25기 동기들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격려해준 용호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수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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