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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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심 작성일03-12-01 14:50 조회2,685회 댓글0건본문
>준환동지 몸은 괞챦으신지
>자일에 매달려 사력을 다해 저절로 튀어나오던 그 괴성? (표현이 좀 이상하네)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군요
>
>확보 지점에서 모든힘을 소진하여 비틀거리며 얼굴을 보니 그 어둔 밤인데도
>구슬같은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그러면서도 시종 미안하다고 동지들을 신경쓰고 배려하는 모습과 도저히 아품을 견디지
>못하고 뒤돌아 하산하는 뒷모습을 보면서 우리 책임이 아니가하는 마음도 먹었답니다.
>
>다음주 인수봉 등반 아시죠?
>몸조리 잘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기 바랍니다.
>
>우리 같이 한번 도전해 봅시다
>교장선생님 말씀이 인수봉은 우리 연습코스의 10분지 일도 않된다시니까
>믿고 한번 바라만보던 인수를 인수에서 바라보는 백운대는 어떨는지 다음주 꼭 뵙시다.
>
>그리고 형섭동지 팔에 런너줄을 걸고도 끝까지 after까지 참석 하시는라 너무 힘드셧겟군요.
>
>팔은좀 어떠신지 너무 궁굼합니다.
>정 힘드시면 다음주 시간맟춰 얼굴이라도 뵈었으면 좋겠네요
>
>
29기 이해심입니다.
내가 평일반 교육을 몇 차례 받고 늦게 29기가 되는 바람에 원래 29기 야바위에
참석하지 못 하고 11월 30일에 30기와 함께 야바위를 경험하였는데
29기 중에 나말고도 야바위를 더 해보고 30기를 이끌어 주겠다며 참석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함께 겪어보니 30기 여러분들 투지가 대단하더군요.
어두워서 누군지 제대로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팔이 빠져서 다시
끼워 넣었다고 외치는 강사님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얼마나 강렬하게 바위를 끌어안고 사랑하는(?) 분인지 짐작이 됩니다.
나는 확보를 보는데 실수를 하여 내 동지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그나마 그 정도니 천만 다행! 흐유---)
타박상, 팔이나 다리가 삔 것, 탈골 등은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가벼운 마사지와, 찜질, 파스 붙이기 등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친 분들 당분간 다친 곳에 센 힘을 가하지 말고 몸조리 잘 하십시오.
>자일에 매달려 사력을 다해 저절로 튀어나오던 그 괴성? (표현이 좀 이상하네)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군요
>
>확보 지점에서 모든힘을 소진하여 비틀거리며 얼굴을 보니 그 어둔 밤인데도
>구슬같은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그러면서도 시종 미안하다고 동지들을 신경쓰고 배려하는 모습과 도저히 아품을 견디지
>못하고 뒤돌아 하산하는 뒷모습을 보면서 우리 책임이 아니가하는 마음도 먹었답니다.
>
>다음주 인수봉 등반 아시죠?
>몸조리 잘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기 바랍니다.
>
>우리 같이 한번 도전해 봅시다
>교장선생님 말씀이 인수봉은 우리 연습코스의 10분지 일도 않된다시니까
>믿고 한번 바라만보던 인수를 인수에서 바라보는 백운대는 어떨는지 다음주 꼭 뵙시다.
>
>그리고 형섭동지 팔에 런너줄을 걸고도 끝까지 after까지 참석 하시는라 너무 힘드셧겟군요.
>
>팔은좀 어떠신지 너무 궁굼합니다.
>정 힘드시면 다음주 시간맟춰 얼굴이라도 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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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이해심입니다.
내가 평일반 교육을 몇 차례 받고 늦게 29기가 되는 바람에 원래 29기 야바위에
참석하지 못 하고 11월 30일에 30기와 함께 야바위를 경험하였는데
29기 중에 나말고도 야바위를 더 해보고 30기를 이끌어 주겠다며 참석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함께 겪어보니 30기 여러분들 투지가 대단하더군요.
어두워서 누군지 제대로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팔이 빠져서 다시
끼워 넣었다고 외치는 강사님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얼마나 강렬하게 바위를 끌어안고 사랑하는(?) 분인지 짐작이 됩니다.
나는 확보를 보는데 실수를 하여 내 동지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그나마 그 정도니 천만 다행! 흐유---)
타박상, 팔이나 다리가 삔 것, 탈골 등은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가벼운 마사지와, 찜질, 파스 붙이기 등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다친 분들 당분간 다친 곳에 센 힘을 가하지 말고 몸조리 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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