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암벽반 29기 교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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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배 작성일03-12-02 08:52 조회2,990회 댓글0건본문
어느날 문득 바위가 가슴에 안기게 된날부터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하고 또한 두렵고 힘들고 뿌듯함이 가득한 나날들 이었습니다.
시작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9기의 교육이 중심이동법을 끝으로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30기와 함께한 야바위의 감흥이 아직도 가셔지지 않는군요
29기 동기로 만난 형님,누님,아우님들 모두 반갑고 그립습니다.
모든 의사결정에 전혀 자신을 주장하지 않으시고 팀을 위해 한발 양보해 주셔서 단 한번의 투표로 만장일치라는 결과를 이루어 낸것도 또한 29기 동기분들의 힘이었습니다.
더러는 저혼자 생각으로 일을 추진하기도 하였지만, 적극적인 호응으로 이제껏 총무직을 무사히 수행할수 있었습니다.
기반장님의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으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에 많은것을 배우기도 했답니다.
바위에서 맺은 인연 계속 바위와 함께하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작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9기의 교육이 중심이동법을 끝으로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30기와 함께한 야바위의 감흥이 아직도 가셔지지 않는군요
29기 동기로 만난 형님,누님,아우님들 모두 반갑고 그립습니다.
모든 의사결정에 전혀 자신을 주장하지 않으시고 팀을 위해 한발 양보해 주셔서 단 한번의 투표로 만장일치라는 결과를 이루어 낸것도 또한 29기 동기분들의 힘이었습니다.
더러는 저혼자 생각으로 일을 추진하기도 하였지만, 적극적인 호응으로 이제껏 총무직을 무사히 수행할수 있었습니다.
기반장님의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으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에 많은것을 배우기도 했답니다.
바위에서 맺은 인연 계속 바위와 함께하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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