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반 7기에 등록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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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배 작성일03-12-02 16:58 조회1,874회 댓글0건본문
암벽반 29기 졸업을 하며 부족한것을 더 배우고, 몇개월동안 암벽을 하지 못하는 허전함을 메우려고 빙벽반에 신청 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정성어린 장비구입에 예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본 준비를 마쳤구요.
빙장에서 제가 써야 할 빙벽 장비는 아쉽게도 학교장비를 사용해야 하네요.
차디찬 얼음을 한걸음 한걸음 오르는 꿈을 꾸며..
지난겨울 산행시에 우연히 마주쳤던 빙벽에서 연습하던 사람들을 기억하며..
29기 동기들 모두와 함께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하얀 겨울에 거친 숨소리로 설화를 피우며 29기와의 즐거웠던 추억을 되 새기겠습니다.
암벽등반을 배우며 느꼈던 희열을 겨울에도 계속할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기쁘기만 하구요.
또한, 빙벽을 같이 하게된 빙벽반 7기와의 만남 기다려집니다.
교장선생님의 정성어린 장비구입에 예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본 준비를 마쳤구요.
빙장에서 제가 써야 할 빙벽 장비는 아쉽게도 학교장비를 사용해야 하네요.
차디찬 얼음을 한걸음 한걸음 오르는 꿈을 꾸며..
지난겨울 산행시에 우연히 마주쳤던 빙벽에서 연습하던 사람들을 기억하며..
29기 동기들 모두와 함께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하얀 겨울에 거친 숨소리로 설화를 피우며 29기와의 즐거웠던 추억을 되 새기겠습니다.
암벽등반을 배우며 느꼈던 희열을 겨울에도 계속할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기쁘기만 하구요.
또한, 빙벽을 같이 하게된 빙벽반 7기와의 만남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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