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30기 여러분들의 인수등반 날이네요.

아마 어쩌면 오늘 밤을 잠 못이루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읍니다만

그저 하나의 통과의례라고 생각하신다면 좋겠읍니다..

인수나 선인을 단 하루의 산행으로 정복하실 수는 물론 없는 일입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30기 여러분.. 내일을 기회로 새로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아직까지는 버벅이지만서도 ,주말마다 바위타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인수등반을 통해서 얻었던 자신감일 거라는 생각입니다..

30 기 여러분  ^^

내일은 날씨가 많이 추워질 거라는데 보온 준비 잘하세요...^^

24기 이용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