抗州斷想
페이지 정보
작성자 30기 남철희 작성일03-12-05 15:55 조회3,266회 댓글0건본문
작년 어느 날 중국 항주를 방문했을 때
서호가 내려보이는 어느 식당에서...
그 날도 오늘처럼 날씨가 흐려 항주 시내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었습니다...
抗州斷想
抗州隱了冬霧內
항주가 겨울 안개 속으로 숨어버리니
我心回去唐宋代
내 마음은 당송 시대로 돌아가누나
西湖蓮 花歡迎我
서호의 연꽃이 나를 반기고
白堤蘇堤在不 變
백제 소제도 변함없이 그대로 있는데
不能 看樂天東坡
(백)낙천과 (소)동파를 볼 수가 없네
平湖受月亮雨像
잔잔한 호수에 달빛이 비처럼 내리면
抗州小姐正好現
항주 아가씨가 때 맞춰 나타나서
慰我的客地孤心
객지에서의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래주네
*白堤蘇堤 : 옛날 백낙천과 소동파가 항주의 관리로 부임했을 때
서호(西湖)에 만든 둑
서호가 내려보이는 어느 식당에서...
그 날도 오늘처럼 날씨가 흐려 항주 시내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었습니다...
抗州斷想
抗州隱了冬霧內
항주가 겨울 안개 속으로 숨어버리니
我心回去唐宋代
내 마음은 당송 시대로 돌아가누나
西湖蓮 花歡迎我
서호의 연꽃이 나를 반기고
白堤蘇堤在不 變
백제 소제도 변함없이 그대로 있는데
不能 看樂天東坡
(백)낙천과 (소)동파를 볼 수가 없네
平湖受月亮雨像
잔잔한 호수에 달빛이 비처럼 내리면
抗州小姐正好現
항주 아가씨가 때 맞춰 나타나서
慰我的客地孤心
객지에서의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래주네
*白堤蘇堤 : 옛날 백낙천과 소동파가 항주의 관리로 부임했을 때
서호(西湖)에 만든 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