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하신 은영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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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규 작성일03-12-08 21:29 조회3,996회 댓글0건본문
고맙습니다.
30기에 보여준 그동안의 관심에 인수봉 등반은 당연히 함께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
데,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님께서는 우리 30기에게는 선배를 떠나 자상한 누이였습니다.
30기의 교육때마다 나오셔서 격려와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일조를 해주시어, 가끔 29기
가 아니라 30기로 착각을 할때도 있었지요. 또한 게시판 30기의 글을 꼭 찿아주시어 격려
와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구요.
우여곡절 끝에 30기의 홍일점이 들어 욌으나, 님의 빈자리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일전 게시판에 30기에 대한 짐을 덜게 되었다고 하였는데 그 말은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
다. 30기 전원 의견일치로 29기에서 양해를 하신다면 교장선생님께 은영선배의 1기 강등
을 건의 드릴까 합니다.(실현 여부가?)
앞으로도 30기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후배 김남규 드림.
30기에 보여준 그동안의 관심에 인수봉 등반은 당연히 함께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
데,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님께서는 우리 30기에게는 선배를 떠나 자상한 누이였습니다.
30기의 교육때마다 나오셔서 격려와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일조를 해주시어, 가끔 29기
가 아니라 30기로 착각을 할때도 있었지요. 또한 게시판 30기의 글을 꼭 찿아주시어 격려
와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구요.
우여곡절 끝에 30기의 홍일점이 들어 욌으나, 님의 빈자리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일전 게시판에 30기에 대한 짐을 덜게 되었다고 하였는데 그 말은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
다. 30기 전원 의견일치로 29기에서 양해를 하신다면 교장선생님께 은영선배의 1기 강등
을 건의 드릴까 합니다.(실현 여부가?)
앞으로도 30기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후배 김남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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