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당신들은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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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8청춘팀김정아 작성일03-12-09 10:19 조회2,688회 댓글0건본문
찬바람을 받아안고 우뚝선 인수봉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을 그 모습들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찬사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드리고 싶은
미 마음을 시 한편으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12월 ===
불꽃처럼 남김없이 사라져 간다는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스스로 선택한 어둠을 위해서
마지막 그 빛이 꺼질 때,
유성처럼 소리 없이 이 지상에 깊이 잠든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허무를 위해서 꿈이
찬란하게 무너져 내릴때,
젊은 날을 쓸쓸히 돌이키는 눈이여~~
안쓰러 마라.
생애의 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
사랑은 성숙하는 것.
화안히 밝아 오는 어둠속으로
시간의 마지막 심지가 연소할 때,
눈 떠라,
절망의 그 빛나는 눈.
- 오세영 -
30기 여러분들이 맞이하는 이 겨울은
그 누구에게보다 더욱더 빛나는 계절이라 여겨집니다.
권등 홧팅!!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찬사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드리고 싶은
미 마음을 시 한편으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12월 ===
불꽃처럼 남김없이 사라져 간다는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스스로 선택한 어둠을 위해서
마지막 그 빛이 꺼질 때,
유성처럼 소리 없이 이 지상에 깊이 잠든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허무를 위해서 꿈이
찬란하게 무너져 내릴때,
젊은 날을 쓸쓸히 돌이키는 눈이여~~
안쓰러 마라.
생애의 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
사랑은 성숙하는 것.
화안히 밝아 오는 어둠속으로
시간의 마지막 심지가 연소할 때,
눈 떠라,
절망의 그 빛나는 눈.
- 오세영 -
30기 여러분들이 맞이하는 이 겨울은
그 누구에게보다 더욱더 빛나는 계절이라 여겨집니다.
권등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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