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수봉 등반기..우리의힘은 아름다운 청춘이 옆에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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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범왕 작성일03-12-09 14:21 조회3,236회 댓글0건본문
이제시작
서영준동지 시작은 같지만 과정과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가져오지
시작은 미약했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열매를 거둘줄아는 서영준동지의 젊은 청춘을 볼때
정말 부럽고 그만큼 젊음에 거는 기대도 크다오
부디 열심히 습득하여 우리 30기의 등반대장, 등반교사, 등 지주가되어 우리 노땅들도 한번 으쓱거리며 인수봉을 다닐수있도록 ...........
체격OK, 체력OK, 인물OK, 인간성OK, 그럼 끝이네 기다리면되겟군!!!!!!
> 인수봉을 등반을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 시간을 보니 아무리 재주가 좋아도 7시 안에 약속 장소에 가기는 틀린것 같습니다.
> 어쨌든 지하철을 타고, 다시 택시를 갈아타고 부랴부랴 약속장소로 달려갑니다.
> 흠....다행스럽게 30기 분들은 다 계신듯하고, 아직 출발하려면 더 있어야 할 것같습니다.
> 늦진 않았군...ㅡㅡ;
>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아저씨가 이 추운 날씨에 암벽등반을 하러가냐고, 감탄이신지, 아니면, 걱정이신지 물어보십니다.
> 흠...ㅡㅡ;
>
> 인수봉 등반중에서 팬들럼이 있는 곳의 부근에서, 바위를 탈 때, 기분이 참 묘합니다.
> 처음에 밑을 내려다보면, 깍아지른 벼랑이고, 그 순간엔 아찔하지만, 그러나 점차로 기분을 바꿉니다.
> 기분을 가라앉힌다음 .. 이 발을 디디면 붙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 그리고 한발 한발을 내딨습니다. 신기하게도 발이 바위에 붙습니다. 그리고 발을 믿게됩니다.
> 그런데, 아직은 미숙해서 수차례 미끄러지기도 합니다.ㅡㅡ; ...
> 나중에 계속 바위와 접하고 친숙해 지면 좀더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ㅡㅡ;
>
>
> 인수봉등반의 모든 30기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날씨가 춥고, 처음 하는 인수봉 등반이라 힘들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0기가 모두 함께한 등반이었으며, 함께 협력해서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 생각됩니다...
>
> 그리고 함께해주신 늘 자상하게 챙겨주시는 29기 박선배선배님과, 탁월한 재담가이신 김재환선배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또 여러가지 도움을 주시는 김은영 선배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
> 그리고 아픈몸을 이끌고서 몸소 30기를 지도하신 교장선생님께도 깊이 감사드리고 추운날씨에 마지막까지 하강 빌레이를
>보셨던, 인수봉등반내내 함께해주셨던 유시영수석강사님과 유보연강사님께도 감사말씀드립니다..
>
> 앞으로도 멋진30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서영준동지 시작은 같지만 과정과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가져오지
시작은 미약했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열매를 거둘줄아는 서영준동지의 젊은 청춘을 볼때
정말 부럽고 그만큼 젊음에 거는 기대도 크다오
부디 열심히 습득하여 우리 30기의 등반대장, 등반교사, 등 지주가되어 우리 노땅들도 한번 으쓱거리며 인수봉을 다닐수있도록 ...........
체격OK, 체력OK, 인물OK, 인간성OK, 그럼 끝이네 기다리면되겟군!!!!!!
> 인수봉을 등반을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 시간을 보니 아무리 재주가 좋아도 7시 안에 약속 장소에 가기는 틀린것 같습니다.
> 어쨌든 지하철을 타고, 다시 택시를 갈아타고 부랴부랴 약속장소로 달려갑니다.
> 흠....다행스럽게 30기 분들은 다 계신듯하고, 아직 출발하려면 더 있어야 할 것같습니다.
> 늦진 않았군...ㅡㅡ;
>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아저씨가 이 추운 날씨에 암벽등반을 하러가냐고, 감탄이신지, 아니면, 걱정이신지 물어보십니다.
> 흠...ㅡㅡ;
>
> 인수봉 등반중에서 팬들럼이 있는 곳의 부근에서, 바위를 탈 때, 기분이 참 묘합니다.
> 처음에 밑을 내려다보면, 깍아지른 벼랑이고, 그 순간엔 아찔하지만, 그러나 점차로 기분을 바꿉니다.
> 기분을 가라앉힌다음 .. 이 발을 디디면 붙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 그리고 한발 한발을 내딨습니다. 신기하게도 발이 바위에 붙습니다. 그리고 발을 믿게됩니다.
> 그런데, 아직은 미숙해서 수차례 미끄러지기도 합니다.ㅡㅡ; ...
> 나중에 계속 바위와 접하고 친숙해 지면 좀더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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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봉등반의 모든 30기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날씨가 춥고, 처음 하는 인수봉 등반이라 힘들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0기가 모두 함께한 등반이었으며, 함께 협력해서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 생각됩니다...
>
> 그리고 함께해주신 늘 자상하게 챙겨주시는 29기 박선배선배님과, 탁월한 재담가이신 김재환선배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또 여러가지 도움을 주시는 김은영 선배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
> 그리고 아픈몸을 이끌고서 몸소 30기를 지도하신 교장선생님께도 깊이 감사드리고 추운날씨에 마지막까지 하강 빌레이를
>보셨던, 인수봉등반내내 함께해주셨던 유시영수석강사님과 유보연강사님께도 감사말씀드립니다..
>
> 앞으로도 멋진30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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