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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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규 작성일03-12-09 22:07 조회2,883회 댓글0건본문
대산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사진을 올리신다고 하시더니,,
기다리는 저희들 생각에 밤잠을 못자고 올리신거 아닙니까?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지금도 인수봉 등반시 아무도 모르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는 교장선생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카리스마와 거칠것 없는 박력 덩어리로 뭉친 교장선생님의 어디에 그런면이 있으셨는지 그저 숙연할 뿐입니다.
그 날의 인수등반에 권등의 동문 모두가 무사히 등반을 마첬음은 교장선생님의 간절한 기도 덕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교장 선생님!
앞으로는 저희들 그만 놀래키십시요.
인수봉 하강시 사진찍느라 이리저리 날아 다니는 모습에 간봉지가 떨려서 혼났습니다.
사모님께서 그 모습을 보셨으면 혼절을 하고도 남았을것입니다.(혹시 이글을 사모님께서 보시면?)
허리의 쾌차를 빕니다.
일요일 안산에서 뵙겠습니다.
30기 김남규..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사진을 올리신다고 하시더니,,
기다리는 저희들 생각에 밤잠을 못자고 올리신거 아닙니까?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지금도 인수봉 등반시 아무도 모르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는 교장선생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카리스마와 거칠것 없는 박력 덩어리로 뭉친 교장선생님의 어디에 그런면이 있으셨는지 그저 숙연할 뿐입니다.
그 날의 인수등반에 권등의 동문 모두가 무사히 등반을 마첬음은 교장선생님의 간절한 기도 덕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교장 선생님!
앞으로는 저희들 그만 놀래키십시요.
인수봉 하강시 사진찍느라 이리저리 날아 다니는 모습에 간봉지가 떨려서 혼났습니다.
사모님께서 그 모습을 보셨으면 혼절을 하고도 남았을것입니다.(혹시 이글을 사모님께서 보시면?)
허리의 쾌차를 빕니다.
일요일 안산에서 뵙겠습니다.
30기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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