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 동호인님들의 고견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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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홍석 작성일03-12-10 04:42 조회3,227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빙벽과 바위를 사랑하시는 등반 동호인님들과 몇가지 상의하고자 글씀니다.
저도 바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몇자 적으니 부디 나무라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폐석산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수직 절개된 암반의 높이는 50여 미터에 이르며 그 폭은 300여 미터에 이릅니다. 또한 이곳은 과거 동인 석재산업이 채석을 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그 채석권이 만료되어 복구 하기에 이르렀습니다.(현 복구비 3억 예치 되어 있음)
처음의 저의 계획은 좀 욕심을 내어 복구하고 나면 전원 주택단지나 팬션단지로 분양 하려 했으나 복구하는 과정에서 암 발파하여 단순히 택지로 개발 해버리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암반이기에 포천시 산림과(이상근계장)와 좀더 나은 사업 방향을 고려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포천시는 30억을들여 암벽은 물결 모양과 피라미드 모양으로 채색한 뒤 야외음악당(1만평)으로 꾸미고, 4계절 암반장, 또한 인공폭포를 조성하여 빙벽을 만들고 청소년 수련원등 포천시의 관광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신문기사로도 발표된 내용입니다. 혹여 살펴 보고 싶으시면 인터넷 검색창에 \"기지리\"라고 치시고 뉴스검색 하시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저의 경우 네이버검색이 제일 좋더군요. 조선, 한겨레, YTN뉴스........)
물론 포천시장님(박윤국)과도 몇차례 미팅한바 있으며 시장님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다만 걱정하시는 것은 지자체의 예산이 문제이며 현재 경기도에도 사업계획이 올라가 예산승인 계류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사업이 예산심의에서 캔슬될 것을 고려하여 민자유치 추진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으로는 민자유치는 사업성이 있어야 하므로 그리 낙관적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바위를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위나 빙벽을 하고 싶으나 서울 근교에는 할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더군요. 요즈음 주5일제 근무로 산악인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히 자연빙벽은 강원도등 먼곳에 있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저의 생각으로 각 동호인 산악회에서 조인벤쳐 형식으로 힘을 합치면 4계절 등반코스는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얼마전 모 산악회에서 가평소재 가래비 인공폭포를 조성하여 겨우내 빙벽을 즐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곳이 매립지가 되어 폐쇠 되었지만요. 안타깝더군요.
다음은 저의 생각이오니 동호인 여러분께서 여러 고견을 주셨으면하고 몇가지 제안합니다. 허심탄회한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1. 현재 형질변경에 대한 복구비로 예치된 3억을 지출하여 4계절 등반장을 만드는 방법
2. 원 포천시 계획대로 예산 승인이 나도록 종용하는 방법
3. 민자유치-저의 생각은 산악회 몇군데가 연합하여 공동 출자방법
참고적으로 현장 뒷산이 기암 절벽의 천주산임니다.
등산로도 있고요, 4계절 마르지 않는 계곡수, 지하관정도 개발하여 물은 풍부합니다.
또한 부지도 4000여평 있습니다. 서울에서 직통 버스도 있고요, 현장에 주차할 만한 공간도 엄청나게 넓습니다. 조금만 손보면 100대 이상 주차 가능하고요. 암튼 서울에서 30km지점 으로 한시간 남짓 거리 입니다.
저의 글을 광고성 글로 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드리는 글이니 곱게 보아주시길 바라며
연락처 남김니다. 고견 기다리겠으며 이글 보시는데로 산악회 회장님과 상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황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가내평안하시길 빕니다.
(016)379-5696(hp)
(02)372-5696(h)
(02)3142-8468(o)
변 홍석올림
첨부파일:현장사진
빙벽과 바위를 사랑하시는 등반 동호인님들과 몇가지 상의하고자 글씀니다.
저도 바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몇자 적으니 부디 나무라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폐석산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수직 절개된 암반의 높이는 50여 미터에 이르며 그 폭은 300여 미터에 이릅니다. 또한 이곳은 과거 동인 석재산업이 채석을 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그 채석권이 만료되어 복구 하기에 이르렀습니다.(현 복구비 3억 예치 되어 있음)
처음의 저의 계획은 좀 욕심을 내어 복구하고 나면 전원 주택단지나 팬션단지로 분양 하려 했으나 복구하는 과정에서 암 발파하여 단순히 택지로 개발 해버리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암반이기에 포천시 산림과(이상근계장)와 좀더 나은 사업 방향을 고려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포천시는 30억을들여 암벽은 물결 모양과 피라미드 모양으로 채색한 뒤 야외음악당(1만평)으로 꾸미고, 4계절 암반장, 또한 인공폭포를 조성하여 빙벽을 만들고 청소년 수련원등 포천시의 관광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신문기사로도 발표된 내용입니다. 혹여 살펴 보고 싶으시면 인터넷 검색창에 \"기지리\"라고 치시고 뉴스검색 하시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저의 경우 네이버검색이 제일 좋더군요. 조선, 한겨레, YTN뉴스........)
물론 포천시장님(박윤국)과도 몇차례 미팅한바 있으며 시장님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다만 걱정하시는 것은 지자체의 예산이 문제이며 현재 경기도에도 사업계획이 올라가 예산승인 계류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사업이 예산심의에서 캔슬될 것을 고려하여 민자유치 추진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으로는 민자유치는 사업성이 있어야 하므로 그리 낙관적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바위를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위나 빙벽을 하고 싶으나 서울 근교에는 할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더군요. 요즈음 주5일제 근무로 산악인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히 자연빙벽은 강원도등 먼곳에 있어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저의 생각으로 각 동호인 산악회에서 조인벤쳐 형식으로 힘을 합치면 4계절 등반코스는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얼마전 모 산악회에서 가평소재 가래비 인공폭포를 조성하여 겨우내 빙벽을 즐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곳이 매립지가 되어 폐쇠 되었지만요. 안타깝더군요.
다음은 저의 생각이오니 동호인 여러분께서 여러 고견을 주셨으면하고 몇가지 제안합니다. 허심탄회한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1. 현재 형질변경에 대한 복구비로 예치된 3억을 지출하여 4계절 등반장을 만드는 방법
2. 원 포천시 계획대로 예산 승인이 나도록 종용하는 방법
3. 민자유치-저의 생각은 산악회 몇군데가 연합하여 공동 출자방법
참고적으로 현장 뒷산이 기암 절벽의 천주산임니다.
등산로도 있고요, 4계절 마르지 않는 계곡수, 지하관정도 개발하여 물은 풍부합니다.
또한 부지도 4000여평 있습니다. 서울에서 직통 버스도 있고요, 현장에 주차할 만한 공간도 엄청나게 넓습니다. 조금만 손보면 100대 이상 주차 가능하고요. 암튼 서울에서 30km지점 으로 한시간 남짓 거리 입니다.
저의 글을 광고성 글로 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드리는 글이니 곱게 보아주시길 바라며
연락처 남김니다. 고견 기다리겠으며 이글 보시는데로 산악회 회장님과 상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황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가내평안하시길 빕니다.
(016)379-5696(hp)
(02)372-5696(h)
(02)3142-8468(o)
변 홍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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