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권등 수료증을 받아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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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배 작성일03-12-16 21:35 조회2,331회 댓글0건본문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권등의 동문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합니다.
30기분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 드리구요. 짝 짝 짝~~~~^^
힘든것 내색않고 열심히 교육을 받아 전원이 당당하게 졸업장을 받게 된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동기들을 위해 자원하신 총무직을 잘 수행하셔서 29기 총무로서 감사드립니다. 인수인계 잘 했다는 안도감도 들구요.
졸업하고서는 현실에 바빠서 조금 바위사랑이 식어가는 동기분들 있으시면 바위에 대한 열정 식지 않도록 잘 다독여 주세요.
얼굴을 자주봐야 새록새록 정도 더 든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몸조심 하시고, 졸업시험의 후유증 빠른시간안에 극복하셔서 안산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온몸이 뻑쩍지근하고 손가락 끝이 아파
>젓가락을 잘 쥐지 못하고 기중 나은 손가락으로 지금 이 후기를
>쓰느라 토닥대고 있지만 권등 수료증을 받아든 그 순간의 감격이
>아직도 확보줄로 단단히 내 가슴에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함께 교육을 받은 30기 모두의 생각이나 느낌이 비슷하겠지만
>바위에 혈서를 쓰고 이를 악물고 때로는 C8 C8 욕도 해가면서
>받아든 쯩이기에 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권등의 교육이 그렇게 빡세고 힘들 줄 미처 몰랐습니다.
>아마 미리 알았다면 등록도 포기하고 바위타겠다는 생각도 접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힘든 교육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료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것은 권등의 훌륭한 실전 교육방법과 학교장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동기들의 불굴의 의지와 그 중에서도 5학년 형님들의 솔선수범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권등을 졸업했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등인의 자부심으로 앞으로 열심히 바위를 사랑하고 전문 바우꾼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30기 동기 여러분,
>여러분들과 함께한 5주차 교육동안 우리는 혈서로 맺은 동지들이요 형제들입니다. 바위틈에 단단히 끼인 후렌드처럼 우리들의 후렌드쉽을 영원히 이어나갑시다.
>자부심 가득한 권등인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해주신 권기열 교장선생님, 유시영 수석강사님, 유보연,한상연 두 분 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기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권등의 동문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합니다.
30기분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 드리구요. 짝 짝 짝~~~~^^
힘든것 내색않고 열심히 교육을 받아 전원이 당당하게 졸업장을 받게 된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동기들을 위해 자원하신 총무직을 잘 수행하셔서 29기 총무로서 감사드립니다. 인수인계 잘 했다는 안도감도 들구요.
졸업하고서는 현실에 바빠서 조금 바위사랑이 식어가는 동기분들 있으시면 바위에 대한 열정 식지 않도록 잘 다독여 주세요.
얼굴을 자주봐야 새록새록 정도 더 든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몸조심 하시고, 졸업시험의 후유증 빠른시간안에 극복하셔서 안산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온몸이 뻑쩍지근하고 손가락 끝이 아파
>젓가락을 잘 쥐지 못하고 기중 나은 손가락으로 지금 이 후기를
>쓰느라 토닥대고 있지만 권등 수료증을 받아든 그 순간의 감격이
>아직도 확보줄로 단단히 내 가슴에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함께 교육을 받은 30기 모두의 생각이나 느낌이 비슷하겠지만
>바위에 혈서를 쓰고 이를 악물고 때로는 C8 C8 욕도 해가면서
>받아든 쯩이기에 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권등의 교육이 그렇게 빡세고 힘들 줄 미처 몰랐습니다.
>아마 미리 알았다면 등록도 포기하고 바위타겠다는 생각도 접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힘든 교육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료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것은 권등의 훌륭한 실전 교육방법과 학교장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동기들의 불굴의 의지와 그 중에서도 5학년 형님들의 솔선수범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권등을 졸업했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등인의 자부심으로 앞으로 열심히 바위를 사랑하고 전문 바우꾼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30기 동기 여러분,
>여러분들과 함께한 5주차 교육동안 우리는 혈서로 맺은 동지들이요 형제들입니다. 바위틈에 단단히 끼인 후렌드처럼 우리들의 후렌드쉽을 영원히 이어나갑시다.
>자부심 가득한 권등인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해주신 권기열 교장선생님, 유시영 수석강사님, 유보연,한상연 두 분 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기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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