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얼굴들 3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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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범왕 작성일03-12-23 12:56 조회2,307회 댓글0건본문
2003년도 마지막기수 마지막 교육을 끝내고 어둠깔린 안산암장을 뒤로하고 하산하면서 내년봄 새 기수를 맞을때까지 왠지 휴가떠나는사람의 문단속처럼 자꾸 뒤를 돌아보게 합니다.
공교롭게도 마지막 바위의 선물로 추락법을 하다가 단지 근육을 조금 다쳤습니다.
지금도 자꾸 대스랩이 눈앞에 선합니다.
그동안 같이한 동료들의 얼굴도 보고싶습니다.
서로간의 목숨줄을 잡아주었던 짧은시간이 몇년이나 같이 한것처럼 끈끈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가장 미덥고 서로 안심하고 줄을 맡길수있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가 고락을 같이한 동료가 아닐까 하네요..
이제 바위계절이 끝나는 동면으로 들어가긴하지만 우리 만남이나 보고싶은 마음마저 동면을 하는것은 아니겠죠?
안산 암장이든 아님 우리를 위해 열심히 자리를 보아두신 차영만형님께서 보아둔 자리든 우리 마음만 함께 있으면 동면없이 계속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부득이 사정에의해 만나지 못할분들은 잊지 마시고 계시판에서 항상 뵙고요.
그래야 그 힘들게 배운 귀중한 졸업장이 장농신세를 면하겠죠
또한 우리에게는 어느 등산학교도 같지못한 소중한 안산암장을 갖고있지 않나요
이제부터 정말 즐거운 우리들의 암벽세상을 펼치고자 합니다.
우리 자주 뵙시다. 그리고 권등의 교훈처럼 서로 감싸고 이끌어주며 기다리면 우리모두 승리자가 될겁니다.
조만간 우리 30기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그때 가능하면 한분도 빠짐없이 만나서 교육도 멋있게 마무리 한것처럼
등반의 첫출발도 멋있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30기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과중한 기반장의 직책을 맡겨주시고 그동안 너무 많은 협조 정말 고맙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뵙기를 원합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공교롭게도 마지막 바위의 선물로 추락법을 하다가 단지 근육을 조금 다쳤습니다.
지금도 자꾸 대스랩이 눈앞에 선합니다.
그동안 같이한 동료들의 얼굴도 보고싶습니다.
서로간의 목숨줄을 잡아주었던 짧은시간이 몇년이나 같이 한것처럼 끈끈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가장 미덥고 서로 안심하고 줄을 맡길수있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가 고락을 같이한 동료가 아닐까 하네요..
이제 바위계절이 끝나는 동면으로 들어가긴하지만 우리 만남이나 보고싶은 마음마저 동면을 하는것은 아니겠죠?
안산 암장이든 아님 우리를 위해 열심히 자리를 보아두신 차영만형님께서 보아둔 자리든 우리 마음만 함께 있으면 동면없이 계속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부득이 사정에의해 만나지 못할분들은 잊지 마시고 계시판에서 항상 뵙고요.
그래야 그 힘들게 배운 귀중한 졸업장이 장농신세를 면하겠죠
또한 우리에게는 어느 등산학교도 같지못한 소중한 안산암장을 갖고있지 않나요
이제부터 정말 즐거운 우리들의 암벽세상을 펼치고자 합니다.
우리 자주 뵙시다. 그리고 권등의 교훈처럼 서로 감싸고 이끌어주며 기다리면 우리모두 승리자가 될겁니다.
조만간 우리 30기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그때 가능하면 한분도 빠짐없이 만나서 교육도 멋있게 마무리 한것처럼
등반의 첫출발도 멋있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30기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과중한 기반장의 직책을 맡겨주시고 그동안 너무 많은 협조 정말 고맙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뵙기를 원합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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