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암벽반 117기 2차 & 평일/종합완성반 등반교육사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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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10-15 21:00 조회3,678회 댓글6건본문
선등자 확보인 직접확보(실기)
추락 시, 제동
바디 빌레이
직접확보(실전)
추락~
제동~
점심~
이런 날에는 라면의 국물... 그 속에 밥을... 최고였다. ^.~
간접확보(실기)
평일/종합완성반
슬랩등반에서의 손쓰기(실기)
슬랩에서의 발쓰기(실기/연속 7번)
톱로핑 하강자세
톱로핑 업/다운 확보법
이론, 실기 후, 실전등반
댓글목록
김진호님의 댓글
김진호님의 댓글
평일/암벽반 117기(2차) 태웅씨와 함께한 교육,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교육 후 실전 등반은 남녀길을 등반했는데..
암벽반 114기인 제가 선등을 섰습니다. 그것도 on sight로...
하지만 제가 권등 출신인지라...
(교장샘도 지켜보고 계시고...)
볼트 한번 안 건드리고, 퀵도르에 줄 걸때도 퀵도르도 안 건드리고..
하나의 반칙도 없이 선등했네요.
첫 번째 볼트에서 두번째 볼트로 갈 때... 중간에 캠을 하나 박고 싶었지만..
(거기에서 추락하면 바닥 같아서리...)
하지만 크랙 재밍과 카운터발란스를 믿고 (캠 박지 않고) 두번째 볼트에 줄을 걸었습니다.
후등으로 신정화, 태웅씨, 배금돈씨, 교장샘 모두 올라오시고..
즐거운 마음으로(하루의 일과를 모두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하강했습니다.
하산 후에 명숯불갈비집에서 낙갈전골과 숯불갈비 잘 먹었습니다(금돈씨가 샀어요).
일요일부터 나흘간 연속 교육하신 교장샘, 목요일도 암장보수하러 가신다는데...
비도 온다니 하루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권등 화이팅, 아자아자!
권등 암벽반 114기 김진호
배금돈님의 댓글
배금돈님의 댓글
암벽반 114기 동기인 신정화씨와 같이한 마음껏 즐긴 하루였습니다.
신랑을 닮아서 인지 영역표시를 그렇게 세번이나 한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2학년1반에서 두번, 남여길에서 한번 이렇게 말입니다.
동기라 그런지
저도 4차교욕시 선등을 섰다가 2학년 1반에서 영역표시를 4-5번 한거로 기억하고있는데
그래서 동기인 동시에 지인인 사모님이 됐나 봅니다.
김교수 부부 화이팅 그리고 교장샘 감사합니다.
권등 114기 배금돈
김상길님의 댓글
김상길님의 댓글
평일/암벽반 117기 태웅 선생님, 빌레이교육과 손쓰기 발쓰기 교육을 마치고 실전등반까지
하다니... 정말 대단한 하루를 보내셨군요~ ^^
저도 그랬지만 빌레이 교육을 하면서, 선배님들이 저를 믿고(?) 등반을 해주신 점에 감사 드렸습니다.
자일과 자일을 통해서 느껴지는 긴장, 설례임, 믿음, 신뢰...
어쩌면 등반이라는건 인간적인 면을 가장 잘 들여다 볼수 있는 행위가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114기 선배님들 멋진 등반하셨네요.
김교수님 선등 자세가 멋집니다. On Sight에 대한 기분이 느껴질 정도네요.
교장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6기 김상길 -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님의 댓글김진호 교수님 멋지고 아름다운 자세로 선등축하드립니다 ^^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평일 교육하시느라 고생하신 교장선생님 과 동문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님의 댓글
김진호 교수님...!
짱입니다요.
암벽반 113기 김영기
원태웅님의 댓글
원태웅님의 댓글
평일/암벽반 117기 2차교육이 있는 날...
암벽반 114기 김진호교수님 ,신정화 선생님 , 배금돈선생님.
(빡세다는 손쓰기 발쓰기 교육 ... 정말 듣던 소문대로... 빡~^^; )
함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의 뜨거운 교육열정에 다시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