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불암산에서 30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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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철희 작성일03-12-29 15:55 조회2,936회 댓글0건본문
어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어프로치 도중의 릿지 코스도 짜릿짜릿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준비물(부인) 하나를 빠뜨렸다고 남규 형님한테 얼마나 혼이 났는지 모릅니다.
하여간 시어머니 잔소리는 저리가라고 권등 교장선생님보다 더 무섭게 나무랍니다.
이래서 남규 형님이 어제 30기 교장선생님으로
아주 난코스를 단 한 번의 슬립으로 훌륭하게 선등해낸 차영만 형님이
등반대장으로 각각 선출되셨습니다.
얼떨결에 슬랩 1피치를 오른 두 분 형수님(남규형님 & 범왕형님)도 짱이었습니다.
나중에 합류한 규승 아우 그리고 막내 서영종과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참가한 분들과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가까이서 또 저 멀리 외국에서 마음으로 참가한 30기 동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0기 총무 남철희 드림
>30기 첫모임이 불암산에서 뜻깊고 재미있게 끝났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등반도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
>차영만 형님 30기 등반대장으로 임명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장족의 발전을 하셨더군요, 형님의 선등 우리 모두 놀랬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 30기를 위해 타 회원과도 많은 교류 부탁합니다.
>기술전수도 많이 해주시고요.
>
>김남규 형님 30기의 교장선생님으로 추대합니다.
>권등 졸업하면 해방인줄 알았더니 더 무서운 교장선생님이 발령날줄이야 ㅋㅋㅋㅋ
>
>앞으로도 장형으로서의 책임이 무거워집니다. 게다가 교장선생님까지?
>여하튼 따라주는 늙은동생들 징그럽지만 이뿌쟎아요..... ( + 아양 = 닭살 )
>
>우리의 지주 남철희총무님 백윤기, 이규승, 서영종
>뒤풀이까지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
>내년에 또 멋있는 만남을 기대하며.......
어프로치 도중의 릿지 코스도 짜릿짜릿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준비물(부인) 하나를 빠뜨렸다고 남규 형님한테 얼마나 혼이 났는지 모릅니다.
하여간 시어머니 잔소리는 저리가라고 권등 교장선생님보다 더 무섭게 나무랍니다.
이래서 남규 형님이 어제 30기 교장선생님으로
아주 난코스를 단 한 번의 슬립으로 훌륭하게 선등해낸 차영만 형님이
등반대장으로 각각 선출되셨습니다.
얼떨결에 슬랩 1피치를 오른 두 분 형수님(남규형님 & 범왕형님)도 짱이었습니다.
나중에 합류한 규승 아우 그리고 막내 서영종과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참가한 분들과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가까이서 또 저 멀리 외국에서 마음으로 참가한 30기 동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0기 총무 남철희 드림
>30기 첫모임이 불암산에서 뜻깊고 재미있게 끝났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등반도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
>차영만 형님 30기 등반대장으로 임명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장족의 발전을 하셨더군요, 형님의 선등 우리 모두 놀랬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 30기를 위해 타 회원과도 많은 교류 부탁합니다.
>기술전수도 많이 해주시고요.
>
>김남규 형님 30기의 교장선생님으로 추대합니다.
>권등 졸업하면 해방인줄 알았더니 더 무서운 교장선생님이 발령날줄이야 ㅋㅋㅋㅋ
>
>앞으로도 장형으로서의 책임이 무거워집니다. 게다가 교장선생님까지?
>여하튼 따라주는 늙은동생들 징그럽지만 이뿌쟎아요..... ( + 아양 = 닭살 )
>
>우리의 지주 남철희총무님 백윤기, 이규승, 서영종
>뒤풀이까지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
>내년에 또 멋있는 만남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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