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반 7기, 2주차 교육을 마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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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배 작성일04-01-07 18:27 조회3,819회 댓글0건본문
빙벽반 2주차 교육을 받기위해 아차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구미에서 오시는 신해욱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배낭커버를 하고 오셔서 물어 봤더니 바일을 갈무리 하기위해 그리 하셨다네요.
아직은 모두들 바일 갖고 다니는게 익숙치 않아서 오실적마다 모두들 기발한 아이디어로 갖고 다니시더군요.
교장선생님은 배드맨턴 케이스에 넣어갖고 다니시구요
김천규님은 첫날엔 신문지로 바일집 만들어 오시더니 나중에는 교장선생님의 아이디어를 차용 하시더군요.
김재환님은 바일케이스를 인조가죽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갖고 다니시구요.
다른분들은 원래 바일에 꽂혀있던 조그만 커버 갖고 다니기도 하고, 굵은 보일러 호스 끼워서들 다니시기도 하구요
이번에 빙벽반에 입교하신 조규택님과 허승열님이 약속시간에 늦지않게 오셨구요
이어서 김천규님, 김은영님이 오시고 교장선생님과 한상연 강사님이 도착하셨군요.
모두들 교장선생님 차량을 따라 줄줄이 교육장을 향해 이동하셨습니다.
조규택님이 운전하시는 교장선생님 차량이 어찌나 빠른지 김천규님이랑 따라잡기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저녁을 먹고 민박집에 도착하니 8시가 훌쩍 넘었구요
배낭을 한쪽에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이론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위해 가져온 칠판을 걸고, 교장선생님은 안전벨트를 차시고...
이곳에서 수백만원을 줘도(?) 팔지 않는다는 교장선생님의 바일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모델은 제가 사용하는것과 같은데 많은 개조로 인해 전혀 느낌이 틀립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면서도 날렵한 피크가 파르르 떨리는듯 섬광을 뿜어 냅니다.
시범적으로 종이를 가르시는데 쓰~윽 잘도 베어 집니다.
바일 갈은것을 보니 제가 바일 아깝다고 살짝 갈은것은 이유도 아니네요. 이번에 집에 가면 제대로 다시 갈아야 겠습니다.
박철님이 멀리 동해에서 오셔서 교육에 참가 하셨구요.
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일일이 듣다보니..
김재환님이 근방까지 오셨다네요.
토요일 늦게까지 환자 돌보시느라 늦게 오셨구요.
마중을 나갔다가 오니 잠시 교육을 중단하고 여담을 나누고 계시네요.
김재환님의 날렵하게 갈은 바일을 구경하며 차 한잔 마시며 교육은 계속되어서..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웅 졸려라.. 눈은 반쯤 풀려서 금방이라도 꿈나라로 갈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권등!! 화이팅~~ 박수~~ ,,,,
모두들 화들짝 놀란듯한 눈들을 하시고 졸리운 눈을 부라리며 교육에 열중이십니다.
그 와중에서 반쯤 눈을 감으시고 비몽사몽간에 헤매시는 분도 있으시던걸요..ㅋㅋㅋ
이론교육을 마치니 어느새 첫닭이 울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벽 4시 40분이 되어서야 교육이 끝났답니다.
제가 가져간 만두를 찌고 허승열님이 가져온 갈치찌게를 안주삼아 간단히 복분자주며, 소주를 권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먼저 잠자러간 동기분들은 조용하기만 하구요.
저도 먼저 일어나 잠자러 가보니 다들 문소리에도 눈을 뜨시며 잠들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게 여자둘, 김재환님 이렇게 주무시는데..
양쪽 방구석을 홈그라운드 삼아 차지하고들 계시네요...ㅎㅎㅎ
한쪽에 몸을 뉘고 나니 김천규님이 마루에서 편하게 주무시겠다고 침낭갖구 나가시네요..
너무 피곤해도 잠이 안오는건지...어느새 깜박 잠이들었다가 두런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보니 아침 8시 15분 입니다..
8시 40분에 일어나기로 했는데..
역시 김재환님이 젤 잠이 없으십니다..
다들 일어나서 이부자리 개고 짐을 정리합니다.
김천규님은 방에서 요가를 하시며 온몸을 풀고 계시구요..
김은영님, 한상연님의 화장기 없는 맨 얼굴 볼 기회도 있구요...ㅋㅋㅋ
교장선생님께서 다른 등산학교에서 빙장을 선점할지 모르니, 아침은 빙장에 가서 지어 먹고 얼른 자일 세동 깔아놓자고 하시네요.
자동차 앞창에 얼어붙은 서리를 긁어내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니, 나혜영님이 전날 오지 못하시더니 직접 운전을 하셔서 저희보다 일찍 주차장에 도착해 계십니다.
장비 점검하고, 배낭 챙겨들고 단체사진 찍고 빙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난번에 봤던 빙폭이 그동안 모양을 달리하고 있네요.
중앙부분은 녹아서 구멍이 나있고 우측은 완전히 얼어 붙었구요.
먼저 교장선생님께서 우측 빙폭을 선등으로 오르십니다.
중간 중간에 얼음타는법 강의도 하시구요.. 상단에 확보물 설치하고 하강을 하십니다.
이번에는 좌측 오버행 빙폭을 선등하시면서.. 강의를 계속 하십니다.
마지막 믹스등반 구간을 날렵하게 올라서 확보를 하고 도르래를 걸고 자일을 걸었습니다.
세개조로 나누어서 차례대로 등반을 시작 했구요
갑자기 대부대의 등반객들이 나타났습니다.
다른 등산학교에서 왔나하고 목 길게 빼고 봤더니 워킹으로 오르시는 분들이네요.
교육이 끝날때까지 다른 등산학교는 얼씬도 하지 않던걸요.
첨부터 오지 않았는지, 왔다가 그냥갔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허승열님은 손목이 아파서 구경만 하러 오셨다고 하시구선 등반을 하십니다.
손목이 온전할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신해욱님은 일찍 가셔야 한다고 해서 우측 빙폭을 한번 타시구서는 바로 하산을 하셨구요.
나머지 일행은 아침도 거른채 김은영님이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등반을 계속했습니다.
드디어 점심시간이 되었답니다.
배낭을 열고나니 여기 저기서 맛있는 찌게가 나오는데..
저걸 언제 다 먹나 싶습니다.
결국에는 버릴것 하나없이 모두들 잘 드시더군요.
시장이 반찬인지, 찌게가 맛있었는지... 드신분들만 아십니다..ㅎㅎㅎ
밥을 먹고나서 잘 구워진 고구마를 까 먹었습니다.
달콤한 고구마를 먹으며 잠시나마 한가로운 여유를 즐깁니다.
점심을 마치고 나니 이제 곧 해가 질것 같습니다.
모두들 랜턴을 착용하고 등반을 시작 하였구요.
이번에는 한코스를 연속으로 두번씩 오르라고 하시네요.
모두들 재미나게 열심히들 등반을 합니다.
아직 아무도 찍지 않은 얼음을 한번 찍고 싶어서 자청해서 한번 더 등반을 하는데.. 두어번의 추락을 하였답니다.
추락을 하니 온몸에 짜릿한 느낌이 실려 옵니다.
무수한 낙빙을 만들며 중앙부분 빙폭을 어렵게 등반했습니다.
이제는 어둠이 내려서 랜턴을 켜야 얼음이 보입니다.
몇번인가 모두들 등반을 하고 나서야 오늘의 등반을 마쳤구요.
조규택님과 김천규님이 확보물을 회수하고 하강을 하고, 나머지는 자일 사리고 짐을 꾸렸습니다.
미끄러질새라 조심 조심 빙장을 나와 주차장으로 하산을 완료하니 8시가 되어갑니다.
뒷풀이장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9시가 넘었구요..
음식맛도 맛이지만 누룽지가 일품이었습니다.
이제는 모두들 각자 집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많이 막힐줄 알았더니 의외로 길이 한산해서 빨리 올수 있었구요.
집에 돌아오니 온몸이 물먹은 솜마냥 무겁기만 하였습니다.
장비 주섬 주섬 풀어놓고 언제 잤는지 꿈나라로 향했더군요.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이론강의 하시고 다음날에도 빙장에서 열심히 가르쳐 주신 교장선생님 수고 하셨구요..
졸리운눈 부릅뜨고 끝까지 교육에 참여하신 빙벽반 7기 동기여러분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주동안 편안히 보내시고, 교재 잘 숙독하셔서 이번주 빙장에서 뵙기로 하지요..
글한줄 쓰면서도 왜 이렇게 기억을 더듬어 내기가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몇번의 수정끝에 겨우 완성을 하였답니다.
등반보다도 더 힘들고 어렵네요...^^;
이제야 묵은 숙제 마치고 편안한 시간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ㄱ ㄷ ㅎ
ㅜㅓ ㅡ ㅗㅏ ㅇㅣ ㅌㅣ !!!
ㄴ ㅇ ㅇ
멀리 구미에서 오시는 신해욱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배낭커버를 하고 오셔서 물어 봤더니 바일을 갈무리 하기위해 그리 하셨다네요.
아직은 모두들 바일 갖고 다니는게 익숙치 않아서 오실적마다 모두들 기발한 아이디어로 갖고 다니시더군요.
교장선생님은 배드맨턴 케이스에 넣어갖고 다니시구요
김천규님은 첫날엔 신문지로 바일집 만들어 오시더니 나중에는 교장선생님의 아이디어를 차용 하시더군요.
김재환님은 바일케이스를 인조가죽으로 예쁘게 만들어서 갖고 다니시구요.
다른분들은 원래 바일에 꽂혀있던 조그만 커버 갖고 다니기도 하고, 굵은 보일러 호스 끼워서들 다니시기도 하구요
이번에 빙벽반에 입교하신 조규택님과 허승열님이 약속시간에 늦지않게 오셨구요
이어서 김천규님, 김은영님이 오시고 교장선생님과 한상연 강사님이 도착하셨군요.
모두들 교장선생님 차량을 따라 줄줄이 교육장을 향해 이동하셨습니다.
조규택님이 운전하시는 교장선생님 차량이 어찌나 빠른지 김천규님이랑 따라잡기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저녁을 먹고 민박집에 도착하니 8시가 훌쩍 넘었구요
배낭을 한쪽에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이론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위해 가져온 칠판을 걸고, 교장선생님은 안전벨트를 차시고...
이곳에서 수백만원을 줘도(?) 팔지 않는다는 교장선생님의 바일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모델은 제가 사용하는것과 같은데 많은 개조로 인해 전혀 느낌이 틀립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면서도 날렵한 피크가 파르르 떨리는듯 섬광을 뿜어 냅니다.
시범적으로 종이를 가르시는데 쓰~윽 잘도 베어 집니다.
바일 갈은것을 보니 제가 바일 아깝다고 살짝 갈은것은 이유도 아니네요. 이번에 집에 가면 제대로 다시 갈아야 겠습니다.
박철님이 멀리 동해에서 오셔서 교육에 참가 하셨구요.
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일일이 듣다보니..
김재환님이 근방까지 오셨다네요.
토요일 늦게까지 환자 돌보시느라 늦게 오셨구요.
마중을 나갔다가 오니 잠시 교육을 중단하고 여담을 나누고 계시네요.
김재환님의 날렵하게 갈은 바일을 구경하며 차 한잔 마시며 교육은 계속되어서..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웅 졸려라.. 눈은 반쯤 풀려서 금방이라도 꿈나라로 갈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권등!! 화이팅~~ 박수~~ ,,,,
모두들 화들짝 놀란듯한 눈들을 하시고 졸리운 눈을 부라리며 교육에 열중이십니다.
그 와중에서 반쯤 눈을 감으시고 비몽사몽간에 헤매시는 분도 있으시던걸요..ㅋㅋㅋ
이론교육을 마치니 어느새 첫닭이 울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벽 4시 40분이 되어서야 교육이 끝났답니다.
제가 가져간 만두를 찌고 허승열님이 가져온 갈치찌게를 안주삼아 간단히 복분자주며, 소주를 권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먼저 잠자러간 동기분들은 조용하기만 하구요.
저도 먼저 일어나 잠자러 가보니 다들 문소리에도 눈을 뜨시며 잠들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게 여자둘, 김재환님 이렇게 주무시는데..
양쪽 방구석을 홈그라운드 삼아 차지하고들 계시네요...ㅎㅎㅎ
한쪽에 몸을 뉘고 나니 김천규님이 마루에서 편하게 주무시겠다고 침낭갖구 나가시네요..
너무 피곤해도 잠이 안오는건지...어느새 깜박 잠이들었다가 두런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보니 아침 8시 15분 입니다..
8시 40분에 일어나기로 했는데..
역시 김재환님이 젤 잠이 없으십니다..
다들 일어나서 이부자리 개고 짐을 정리합니다.
김천규님은 방에서 요가를 하시며 온몸을 풀고 계시구요..
김은영님, 한상연님의 화장기 없는 맨 얼굴 볼 기회도 있구요...ㅋㅋㅋ
교장선생님께서 다른 등산학교에서 빙장을 선점할지 모르니, 아침은 빙장에 가서 지어 먹고 얼른 자일 세동 깔아놓자고 하시네요.
자동차 앞창에 얼어붙은 서리를 긁어내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니, 나혜영님이 전날 오지 못하시더니 직접 운전을 하셔서 저희보다 일찍 주차장에 도착해 계십니다.
장비 점검하고, 배낭 챙겨들고 단체사진 찍고 빙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난번에 봤던 빙폭이 그동안 모양을 달리하고 있네요.
중앙부분은 녹아서 구멍이 나있고 우측은 완전히 얼어 붙었구요.
먼저 교장선생님께서 우측 빙폭을 선등으로 오르십니다.
중간 중간에 얼음타는법 강의도 하시구요.. 상단에 확보물 설치하고 하강을 하십니다.
이번에는 좌측 오버행 빙폭을 선등하시면서.. 강의를 계속 하십니다.
마지막 믹스등반 구간을 날렵하게 올라서 확보를 하고 도르래를 걸고 자일을 걸었습니다.
세개조로 나누어서 차례대로 등반을 시작 했구요
갑자기 대부대의 등반객들이 나타났습니다.
다른 등산학교에서 왔나하고 목 길게 빼고 봤더니 워킹으로 오르시는 분들이네요.
교육이 끝날때까지 다른 등산학교는 얼씬도 하지 않던걸요.
첨부터 오지 않았는지, 왔다가 그냥갔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허승열님은 손목이 아파서 구경만 하러 오셨다고 하시구선 등반을 하십니다.
손목이 온전할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신해욱님은 일찍 가셔야 한다고 해서 우측 빙폭을 한번 타시구서는 바로 하산을 하셨구요.
나머지 일행은 아침도 거른채 김은영님이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등반을 계속했습니다.
드디어 점심시간이 되었답니다.
배낭을 열고나니 여기 저기서 맛있는 찌게가 나오는데..
저걸 언제 다 먹나 싶습니다.
결국에는 버릴것 하나없이 모두들 잘 드시더군요.
시장이 반찬인지, 찌게가 맛있었는지... 드신분들만 아십니다..ㅎㅎㅎ
밥을 먹고나서 잘 구워진 고구마를 까 먹었습니다.
달콤한 고구마를 먹으며 잠시나마 한가로운 여유를 즐깁니다.
점심을 마치고 나니 이제 곧 해가 질것 같습니다.
모두들 랜턴을 착용하고 등반을 시작 하였구요.
이번에는 한코스를 연속으로 두번씩 오르라고 하시네요.
모두들 재미나게 열심히들 등반을 합니다.
아직 아무도 찍지 않은 얼음을 한번 찍고 싶어서 자청해서 한번 더 등반을 하는데.. 두어번의 추락을 하였답니다.
추락을 하니 온몸에 짜릿한 느낌이 실려 옵니다.
무수한 낙빙을 만들며 중앙부분 빙폭을 어렵게 등반했습니다.
이제는 어둠이 내려서 랜턴을 켜야 얼음이 보입니다.
몇번인가 모두들 등반을 하고 나서야 오늘의 등반을 마쳤구요.
조규택님과 김천규님이 확보물을 회수하고 하강을 하고, 나머지는 자일 사리고 짐을 꾸렸습니다.
미끄러질새라 조심 조심 빙장을 나와 주차장으로 하산을 완료하니 8시가 되어갑니다.
뒷풀이장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9시가 넘었구요..
음식맛도 맛이지만 누룽지가 일품이었습니다.
이제는 모두들 각자 집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많이 막힐줄 알았더니 의외로 길이 한산해서 빨리 올수 있었구요.
집에 돌아오니 온몸이 물먹은 솜마냥 무겁기만 하였습니다.
장비 주섬 주섬 풀어놓고 언제 잤는지 꿈나라로 향했더군요.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이론강의 하시고 다음날에도 빙장에서 열심히 가르쳐 주신 교장선생님 수고 하셨구요..
졸리운눈 부릅뜨고 끝까지 교육에 참여하신 빙벽반 7기 동기여러분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주동안 편안히 보내시고, 교재 잘 숙독하셔서 이번주 빙장에서 뵙기로 하지요..
글한줄 쓰면서도 왜 이렇게 기억을 더듬어 내기가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몇번의 수정끝에 겨우 완성을 하였답니다.
등반보다도 더 힘들고 어렵네요...^^;
이제야 묵은 숙제 마치고 편안한 시간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ㄱ ㄷ ㅎ
ㅜㅓ ㅡ ㅗㅏ ㅇㅣ ㅌㅣ !!!
ㄴ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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