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빙벽 교육과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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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영만 작성일04-01-13 10:31 조회2,739회 댓글0건본문
김재환 선생님!
빙벽 사랑하는 뜨거운 열기때문에 빙벽이 녹아내리는 소리가 님의 글에 묻어 나오내요.
또한 후배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동참하자고 호소하시는 그 음성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가지못하는 이 마음도 사실은 그곳 빙벽에 가있거든요.
언젠간 빙벽에서도 김선생님의 멋진 강의를(남자들만 듣는 강의) 듣게 되겠지요.
우리 30기도 새해들어 처움으로 안산 암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점심먹다가 양주 파티가 벌어져서 그길로 하산하고 뒷풀이를 했지요.
문제는 대산 사람이 문제에요. 임경식친구가 술 권하는 바람에 몇 사람은 거의 맛이 갖어요. 2시쯤 시작된 뒷풀이가 밤12시쯤 끝났으니까요.
다음부터는 암장에는 술 반입 금지구역으로 지정해야 되겠어요.
김선생님!
즐겁고 유익한 빙벽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학교장님과 강사님들 빙벽7기 수강생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빙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쾌감을 마음껏 누리시는 교육장이 되기를 바람니다.
>암벽을 배우면서 빙벽으로 29기 동기들이 같이 받게되어
>
>3주차 교육까지 진도가 나갔읍니다.
>
>어릴때 썰매와 스케이트를 탔지만 산에서
>
>만나는 얼음을 피해서 다니다가
>
>얼음이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
>교육받은 내용대로 얼음의 약점 내지는 급소를 타격하면서
>
>오르고 내리는 얼음의 촉감이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
>
>많은 권등 식구와 동기들이 시간과 경제적 부담때문에
>
>망설이고 계시겠지만 사실상 교육 과정만 따지면
>
>큰 부담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장비는 빌리면 되고,옷도 설악산의 큰 빙폭만 아니라면
>
>아쉬운대로 교육 과정이 될 거라 생각 됩니다.
>
>
>그리고 30기의 여러분들은 겨울 암벽 산행이 쉽지않은 때
>
>빙벽을 더불어 하시면 봄 시즌에 바위의 홀드를 보는 눈과
>
>체력 단련으로,장비 사용도 숙달 시킬 수 있겠습니다.
>
>처음 안산 암장에서 믹스 등반 교육을 관심있게 보던
>
>홍주희씨도 한번 도전하심이 어떨른지요?
>
>빙벽반 7기에 눈에 익숙한 사람과 여성 동기도 네사람이나
>
>되어서 교육 과정이 손 쉬울 수 있을 겁니다.
빙벽 사랑하는 뜨거운 열기때문에 빙벽이 녹아내리는 소리가 님의 글에 묻어 나오내요.
또한 후배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동참하자고 호소하시는 그 음성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가지못하는 이 마음도 사실은 그곳 빙벽에 가있거든요.
언젠간 빙벽에서도 김선생님의 멋진 강의를(남자들만 듣는 강의) 듣게 되겠지요.
우리 30기도 새해들어 처움으로 안산 암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점심먹다가 양주 파티가 벌어져서 그길로 하산하고 뒷풀이를 했지요.
문제는 대산 사람이 문제에요. 임경식친구가 술 권하는 바람에 몇 사람은 거의 맛이 갖어요. 2시쯤 시작된 뒷풀이가 밤12시쯤 끝났으니까요.
다음부터는 암장에는 술 반입 금지구역으로 지정해야 되겠어요.
김선생님!
즐겁고 유익한 빙벽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학교장님과 강사님들 빙벽7기 수강생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빙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쾌감을 마음껏 누리시는 교육장이 되기를 바람니다.
>암벽을 배우면서 빙벽으로 29기 동기들이 같이 받게되어
>
>3주차 교육까지 진도가 나갔읍니다.
>
>어릴때 썰매와 스케이트를 탔지만 산에서
>
>만나는 얼음을 피해서 다니다가
>
>얼음이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
>교육받은 내용대로 얼음의 약점 내지는 급소를 타격하면서
>
>오르고 내리는 얼음의 촉감이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
>
>많은 권등 식구와 동기들이 시간과 경제적 부담때문에
>
>망설이고 계시겠지만 사실상 교육 과정만 따지면
>
>큰 부담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장비는 빌리면 되고,옷도 설악산의 큰 빙폭만 아니라면
>
>아쉬운대로 교육 과정이 될 거라 생각 됩니다.
>
>
>그리고 30기의 여러분들은 겨울 암벽 산행이 쉽지않은 때
>
>빙벽을 더불어 하시면 봄 시즌에 바위의 홀드를 보는 눈과
>
>체력 단련으로,장비 사용도 숙달 시킬 수 있겠습니다.
>
>처음 안산 암장에서 믹스 등반 교육을 관심있게 보던
>
>홍주희씨도 한번 도전하심이 어떨른지요?
>
>빙벽반 7기에 눈에 익숙한 사람과 여성 동기도 네사람이나
>
>되어서 교육 과정이 손 쉬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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