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 빙벽반 7기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 권등의 자부심입니다.
특별히 암벽에서 같이한 소중한 시간 때문에 더더욱  관심이가고 한편으로는 보고싶은
얼굴들로 기다려 집니다.

쉴새없이 주변의 관심을 몰고다니시는 재환선배, 생전가도 화내는거 크게소리내어 웃는모습 한번 못볼것같은 살림꾼 박선배, 방귀 뿍~~ 해놓고 전혀 딴청부리던 김천규선배,
모습과는 전혀달리 털털하고 성격짱인 은영선배, 졸업등반때 계속 추락하시며 포텐빡에첫볼트 걸어주시던(이건 비밀인데..) 귀염둥이 한강사님....

등등 생각하면 넘 재밋고 소중한 분들이기에 항상 뵙고싶은 분들입니다.
계시판을 통해서 늘 뵙고 있지만 빙벽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선배들의 모습을
생각 할때마다 같이하지 못하는 시간이 넘 아쉽습니다.

저희도 그동안 빠짐없이 바위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빙벽 7기 선배님들도 달라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바위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권등30회도 달라진 모습으로 선배님들과 한자일에 손색없이 얶이도록 권등의
자존심을걸고 얼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모든일 원하는대로 잘 이루시고 ,,,,,   권등화이팅!!! 빙벽7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