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빙벽반 여러분께 치하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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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선배 작성일04-01-28 00:18 조회2,628회 댓글0건본문
2박3일이라는 여정을 시작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야빙을 하고 계속 이동하면서 빙벽등반을 한다는게 쉽게 될까 생각도 되었구요.
걱정과는 달리 교장선생님의 적절한 완급 조절로 무사히 짧은 여정을 마쳤습니다.
이런기회가 아니면 맛볼수 없었던 가래비며 구곡이며 더불어 방송촬영까지 이벤트와 배움도 많았고 느낀점도 더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맘고생도 많이 하시고 온전하지 않으신 몸으로 잘 이끌어 주셔서 무어라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설악에서의 빙벽등반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빙벽등반 안전하고 편안하게 잘 다녀오세요.
야빙을 하고 계속 이동하면서 빙벽등반을 한다는게 쉽게 될까 생각도 되었구요.
걱정과는 달리 교장선생님의 적절한 완급 조절로 무사히 짧은 여정을 마쳤습니다.
이런기회가 아니면 맛볼수 없었던 가래비며 구곡이며 더불어 방송촬영까지 이벤트와 배움도 많았고 느낀점도 더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맘고생도 많이 하시고 온전하지 않으신 몸으로 잘 이끌어 주셔서 무어라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설악에서의 빙벽등반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빙벽등반 안전하고 편안하게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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