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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름다움은 끝까지 함께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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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8기 염문석 작성일04-02-10 21:08 조회4,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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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님 먼저 쾌유을 빕니다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 결속과 동문사랑의 현장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빙벽반 동문여러분 정말 보고 싶네요

권등 빙벽 동문중에는 아직 일면식도 없는 동문님들도 계시는데

그런데 보고싶은 이유는 뭐일까요

권등이라는 명칭 때문이지 않나 합니다

3월이 오고 있으니

권등 전용암장에 꽃이 피기전에 뵈을수 있을것 같네요

교장님 동문만들기에 고생 많으십니다

유강사님도 뵙고 싶고요

권기열등산학교 18기 염문석 드림 (011-236-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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