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re]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해심 작성일04-02-16 20:33 조회4,093회 댓글0건

본문


이해심에게는 빙벽 훈련에 있어서 처음으로 완등을 해 본 날이라 의미가 깊습니다.
더 하여 처음으로 슬립을 먹어서 자일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경험까지 한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그 건 그렇고 매 번 자정 넘어서 서울에 도착하는 바람에
나는 꼭 야단스럽고 지저분한 여관 신세를 지고 월요일 점심 때에
유성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래도 한 자일에 매달려 목숨과 재미를 함께 하는
동료들이 있어서 매 번 원정을 (?) 가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답변글 [re]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해심 2004-02-16 4093
2023 답변글 [re]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박선배 2004-02-16 3094
2022 벌써... 정지연 2004-02-16 3383
2021 26기 김우근 김윤삼 2004-02-15 4032
2020 답변글 [re] 샤모니 몽블랑에 갔다가 경치 사진을 찍었습니다. (3800m) 이범왕 2004-02-13 2921
2019 가문의 영광입니다!!!! 이범왕 2004-02-13 4303
2018 샤모니 몽블랑에 갔다가 경치 사진을 찍었습니다. (3800m) 김형섭 2004-02-13 3407
2017 답변글 [re] 모이는 장소 약도 박선배 2004-02-13 3124
2016 답변글 [re] 첫화면에 30기반장님 사진나오네 등산학교 2004-02-13 4482
2015 첫화면에 30기반장님 사진나오네 백윤기 2004-02-13 2816
2014 권등/빙벽반 7기 교육일정 및 장소를 알려드립니다. 등산학교 2004-02-13 4160
2013 답변글 [re] 아~ 잊지못할 갱기폭이여.. 박선배 2004-02-12 3728
2012 답변글 [re] 우리이기 때문에. 박선배 2004-02-12 4030
2011 권등/빙벽반 7기 등반교육사진 업데이트 등산학교 2004-02-11 3027
2010 답변글 [re] 너덜지대... 정지연 2004-02-11 4131
2009 답변글 [re] 아~ 잊지못할 갱기폭이여.. 댓글3 정지연 2004-02-11 3920
2008 답변글 [re] 권등빙벽7기수의 파워! 박선배 2004-02-11 3524
2007 답변글 [re] 한 병 더 있습니다. 이해심 2004-02-11 3204
2006 우리이기 때문에. 김은영 2004-02-11 3772
2005 답변글 [re] 처음 빙벽을 오르다. 나혜영 2004-02-10 3571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