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수리봉에서 우연찮은 만남 정말 반가웠습니다

등반 열정도 대단하시더군요

굳은 날씨로인해 진한 등반은 못했지만 모처럼만에 만남은 그간에 쌓인 회포를 풀수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후배 깃수분들이 없어 아쉽다는데 조만간 쏳아질것입니다

구기면옥에서에 피로연 맛있게 잘먹었고 언젠가는 저희도 대접할날이 오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분에 가정과 앞날에 좋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ㅡ 권기열등산학교 제8기. 동문 산벗산악회  김윤삼 드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