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샤모니 몽블랑에 갔다가 경치 사진을 찍었습니다. (3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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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범왕 작성일04-02-13 19:33 조회2,439회 댓글0건본문
형섭동지!! 반갑습니다.
우리 정말 열심히 바위하고 있어요...
다치신곳은 이제 다 낳으셨는지?
우리 30기들의 쉼터 다음카페에 개설된것도 아시죠?
자주 뵈었으면합니다.
여건이 허락치 않으면 카페에서라도요...
>지난 주에 알파인의 시작이라는 Charmonix MontBlanc 에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3850M 정도에 올라가 찍은 사진입니다. 산소가 부족해서 인지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차더군요. 몽블랑 정상이 4800 미터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답니다. 3856미터까지 케이블 카가 다니지요. 장비가 없었던 저는 당연히 케이블카를 이용했습니다만. 흥미롭게 보였던 것은 케이블카로 3800미터대에 올라온 사람중 80%는 빙벽장비와 스키나 보드를 가지고 올라오더라는 것입니다. 스키타는 사람들이 스키복입은 사람은 볼 수 없었고 전부 등산복을 입고 스키 부츠에 크램폰 차고 돌아 다니더군요. 스키타고 내려가다가 빙벽도 타나 봅니다. 3800미터에서 내려가도 한참 내려가야 하니 어쩔 수 없겠지요.
우리 정말 열심히 바위하고 있어요...
다치신곳은 이제 다 낳으셨는지?
우리 30기들의 쉼터 다음카페에 개설된것도 아시죠?
자주 뵈었으면합니다.
여건이 허락치 않으면 카페에서라도요...
>지난 주에 알파인의 시작이라는 Charmonix MontBlanc 에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3850M 정도에 올라가 찍은 사진입니다. 산소가 부족해서 인지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차더군요. 몽블랑 정상이 4800 미터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답니다. 3856미터까지 케이블 카가 다니지요. 장비가 없었던 저는 당연히 케이블카를 이용했습니다만. 흥미롭게 보였던 것은 케이블카로 3800미터대에 올라온 사람중 80%는 빙벽장비와 스키나 보드를 가지고 올라오더라는 것입니다. 스키타는 사람들이 스키복입은 사람은 볼 수 없었고 전부 등산복을 입고 스키 부츠에 크램폰 차고 돌아 다니더군요. 스키타고 내려가다가 빙벽도 타나 봅니다. 3800미터에서 내려가도 한참 내려가야 하니 어쩔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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