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뽕 발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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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철 작성일04-03-18 21:44 조회2,733회 댓글0건본문
사람들이 바위가 중독성이 있다고들 말하던데
정말 그런 것인지 아직도 3일이나 남은 2주차 교육이 기다려집니다.
도대체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무서운 바위가 왜 그리워 지는지 알수가 없네요?
혹시 교장 선생님께서 바위에 뽕 발라 놓은 건 아니신지^^.
지난주 야바위 에서 랜턴이 너무 어두워 곤욕을 치렀던 적이 있는데
보니까 남들은 LED가 4개씩 달려 있는데 제껀 두개 밖에 없어서
역시 싼게 비지떡이구나 하고 거금 투자하여 새로 샀습니다.
LED등 5개의 막강파워에 할로겐 투광기 까지 달려서
밝기와 멀리보는 것을 동시에 해결해 버렸습니다.
집에서 불을 죄 끄고 테스트 해보니 만족할 만 한데
빨리 야바위에서 성능 테스트를 하고 싶어서 좀이 쑤십니다 .
30기 선배님의 말에 의하면
처자식을 팔아서 라도(없으면 처제라도 팔아서) 장비를 사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2주차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정말 그런 것인지 아직도 3일이나 남은 2주차 교육이 기다려집니다.
도대체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무서운 바위가 왜 그리워 지는지 알수가 없네요?
혹시 교장 선생님께서 바위에 뽕 발라 놓은 건 아니신지^^.
지난주 야바위 에서 랜턴이 너무 어두워 곤욕을 치렀던 적이 있는데
보니까 남들은 LED가 4개씩 달려 있는데 제껀 두개 밖에 없어서
역시 싼게 비지떡이구나 하고 거금 투자하여 새로 샀습니다.
LED등 5개의 막강파워에 할로겐 투광기 까지 달려서
밝기와 멀리보는 것을 동시에 해결해 버렸습니다.
집에서 불을 죄 끄고 테스트 해보니 만족할 만 한데
빨리 야바위에서 성능 테스트를 하고 싶어서 좀이 쑤십니다 .
30기 선배님의 말에 의하면
처자식을 팔아서 라도(없으면 처제라도 팔아서) 장비를 사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2주차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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