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제야 좀 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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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한종 작성일04-03-23 15:37 조회2,669회 댓글0건본문
어째 배낭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싶더니,
옛날산꾼의 모습을 간직하고 계셨던 거군요..
하긴 배낭뿐만 아니라,
등반교육 이수하시는 모습도 탁월하셨던거 같습니다.
저희 31기 모든 분들이 티안나게 한 칼씩 하시는거 같네요..^^
특히나 덕열 형님의 과일종합선물셋트에는 엄청난 칼질의 내공이..으스스스스..
저는 어제 하루종일을 앓고 오늘에서야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봄철마다 한번씩 훑고 지나가는 폐렴인데,
그게 하필 교육일에 맞춰서 발병하다니,
운이 쫌 없었나 봅니다.
일요일은 등반교육이 버팀대가 되어 정신력으로 견뎌냈는데,
교육이 끝나고 나서는 병마가 다시 득세를 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교육을 끝까지 다 마쳤다는 생각과 보람이,
몸 아픈거보다 훨씬 컸습니다..
낼쯤에는 가볍게 털고 일어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야바위 때는
몸도 마음도 가볍게 날아오르겠습니다..
한 주 즐겁게들 보내시고 토요일 밤에 뵙겠습니다........................
옛날산꾼의 모습을 간직하고 계셨던 거군요..
하긴 배낭뿐만 아니라,
등반교육 이수하시는 모습도 탁월하셨던거 같습니다.
저희 31기 모든 분들이 티안나게 한 칼씩 하시는거 같네요..^^
특히나 덕열 형님의 과일종합선물셋트에는 엄청난 칼질의 내공이..으스스스스..
저는 어제 하루종일을 앓고 오늘에서야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봄철마다 한번씩 훑고 지나가는 폐렴인데,
그게 하필 교육일에 맞춰서 발병하다니,
운이 쫌 없었나 봅니다.
일요일은 등반교육이 버팀대가 되어 정신력으로 견뎌냈는데,
교육이 끝나고 나서는 병마가 다시 득세를 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교육을 끝까지 다 마쳤다는 생각과 보람이,
몸 아픈거보다 훨씬 컸습니다..
낼쯤에는 가볍게 털고 일어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야바위 때는
몸도 마음도 가볍게 날아오르겠습니다..
한 주 즐겁게들 보내시고 토요일 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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