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키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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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현 작성일04-04-01 11:17 조회3,696회 댓글0건본문
어렸을때는 떨어지는 꿈을 꾸며 조금씩 키가 컸다.
이제는 바위에서 떨어지며 마음의 키가 조금씩 자람을 느낀다.
날 위해 힘겹게 자일을 잡고 있는 동료에 감사하고
날 믿고 자일에 몸을 맡기고 있는 동료에 감사하고
우리들의 몸과 마음의 나약함을 일깨워주는 바위에 감사하고
나약한 몸과 마음을 조금씩 단련시켜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힘겨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야바위를 마친 내 자신에 감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한명의 낙오도 없이 무사히 야바위를 마친 동기들에게 감사하며
끝으로 후배들을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선배님, 사모님들께
정말 두손 모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 학교 이름 바꾸죠
권기열 등산 및 정신 개조 학교 로 ^^;
등반 뿐만 아니고 정신 교육 까지 훌륭히 시켜주시는 교장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권등~~~ 화~~~이~~~팅 !!!!!!
이제는 바위에서 떨어지며 마음의 키가 조금씩 자람을 느낀다.
날 위해 힘겹게 자일을 잡고 있는 동료에 감사하고
날 믿고 자일에 몸을 맡기고 있는 동료에 감사하고
우리들의 몸과 마음의 나약함을 일깨워주는 바위에 감사하고
나약한 몸과 마음을 조금씩 단련시켜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힘겨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야바위를 마친 내 자신에 감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한명의 낙오도 없이 무사히 야바위를 마친 동기들에게 감사하며
끝으로 후배들을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선배님, 사모님들께
정말 두손 모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 학교 이름 바꾸죠
권기열 등산 및 정신 개조 학교 로 ^^;
등반 뿐만 아니고 정신 교육 까지 훌륭히 시켜주시는 교장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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