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들 참 편하게 사셨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성윤 작성일04-03-31 13:14 조회2,357회 댓글0건본문
지난주 야바위를 하고 동이 터오는 서울 시내, 종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우리 31기 모두 기쁨에 찬 모습들이군요.
그 밤에 저두 몸은 제대로 잘 단련되지 못했지만 재탄생길 올르던 사진 저의 컴터에 배경화면으로 깔았습니다. 아직 너무 준비가 않되어 있던 저를 다시 확인할수있던 밤이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월요일부터 모든 계단 오르내릴 때 발가락 끝으로만 걷고 있습니다. 장딴지와 대퇴부가 뻐근합니다.
그래도 이번주 인수봉갈때까지 조금만이라도 더 힘을 붙이려고..
그리고 손가락끝의 상처들은 수요일이 되니까 아물고 살짝 굳은 살이 잡히기 시작하는군요. 그래도 어깨와 허리 뻐근한 것은 아직 좀 남았고 .. 이러다 점점 단련이되어가겠지요. 교장선생님이 가볍게 하신말씀이지만 정말 꽂힌 것은 \"세상들 참 편하게 사셨군요~\"..
휴-, 가슴에 뼈가 살짝 상한 것은 밤마다 뒤척이면 오늘도 아물지 않은대로 아프고..
그래도 3월14일 처음 안산 교장에 서던 날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어느새 많이도 변해 있군요. 권등의 교장님, 강사님 그리고 이제는 어느새 동기들의 격려와 동기애가 나를 이겨 나가게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밤에 저두 몸은 제대로 잘 단련되지 못했지만 재탄생길 올르던 사진 저의 컴터에 배경화면으로 깔았습니다. 아직 너무 준비가 않되어 있던 저를 다시 확인할수있던 밤이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월요일부터 모든 계단 오르내릴 때 발가락 끝으로만 걷고 있습니다. 장딴지와 대퇴부가 뻐근합니다.
그래도 이번주 인수봉갈때까지 조금만이라도 더 힘을 붙이려고..
그리고 손가락끝의 상처들은 수요일이 되니까 아물고 살짝 굳은 살이 잡히기 시작하는군요. 그래도 어깨와 허리 뻐근한 것은 아직 좀 남았고 .. 이러다 점점 단련이되어가겠지요. 교장선생님이 가볍게 하신말씀이지만 정말 꽂힌 것은 \"세상들 참 편하게 사셨군요~\"..
휴-, 가슴에 뼈가 살짝 상한 것은 밤마다 뒤척이면 오늘도 아물지 않은대로 아프고..
그래도 3월14일 처음 안산 교장에 서던 날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어느새 많이도 변해 있군요. 권등의 교장님, 강사님 그리고 이제는 어느새 동기들의 격려와 동기애가 나를 이겨 나가게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