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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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환 작성일04-04-01 09:04 조회3,078회 댓글0건본문
상처리 성님 ! 오늘은 어제보다 좀 나아지셨는지여 상처리 성이 떠난 빈자리엔 왠지 큰 구멍이 난듯한 느낌이군여 가끔 부지중에 둘러보면 보이지 않는 상처리 성 얼글이 스칩니다. 지난 3주차 비박 교육은 정말 스릴있고 재미 있었지요.
그자리에 있었다면 더 그날밤이 빛나는 자리가 되었을 것을....
그날 야등은 재탄생길 등반 이었는데 첫피치 에서 한참을 헤매다 겨우 겨우 올라서며 징말 재탄생길 이름이 값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사실은 나도 전날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그날 야등하고 나면 몸이 버텨줄지 모르겠더라구여... 하지만 너무 스릴있고 재미있는 교육이었기에 재탄생길, 남,녀길 야등을 마치고 동이 터올무렵 하산하며 해돋이 배경으로 사진 박고 선배님들의 배려로 아침식사
도 즐겁게 마친후 한숨자고 나서 운동장? 에서의 재미있는 게임도 승리?로 이끌어서 승자로서 패자의 무등타고 오르던 기쁨도 맛보앗지여.. ㅋㅋㅋㅎㅎㅎ
그때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 절로 나오는 군요 (패자의 아픔이 승자의 기쁨 ?) ㅋㅋㅋㅎ
아무튼 재탄생길, 남녀길 야등을 하고, 낮엔 김남규, 이범왕 선배님과 추억길에서의 중심이동을 배웠고 아쉬음에 추석길에 도전했지만 추석길에서의 중심이동법은 잘 안되더군여... 그날은 교육이 조금 일찍 끝나서 저녁 10시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부랴부랴 식사만 급히하고 뒤풀이 도중에 동료, 선배님들과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습니다. ( 분당에서 같이 다니던 이한종씨가 개인사정으로 다음차에 교육을 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마지막 지하철이 떠나기 전에 나서야 했습니다.
월요일은 사무실에서 피로가 풀리지 않아 자꾸 졸리더니 저녁부터 급기야 몸살 감기로 돌아서더니 오늘(목)까지도 회복이 않되는군요 오늘은 쉬는날이라서 안산에 가서 못다한 추석길 정복을 하려 했는데.... 덕렬씨는 오늘 간다던데.... ㅉㅉㅉ쩝
다른 동기분들은 다들 몸살은 안하셨는지... ?
쉬는 날이면 교장선생님의 열정적인 교육을 한번더 듣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질 못하네여... 나도 이럴진데 하물며 성처리 성님 심정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아무튼 완쾌하시어 이 동생의 후배기수로 재탄생 하시길 바라나이다... ㅋㅋㅋㅎㅎㅎㅎ 미안 ^)^* 나도 기침을 너무 했더니 양 옆구리가 아파서 너무 힘들답니다. 우리 완캐되면 손잡고 산행함 합시다... 안녕 !
그자리에 있었다면 더 그날밤이 빛나는 자리가 되었을 것을....
그날 야등은 재탄생길 등반 이었는데 첫피치 에서 한참을 헤매다 겨우 겨우 올라서며 징말 재탄생길 이름이 값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사실은 나도 전날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그날 야등하고 나면 몸이 버텨줄지 모르겠더라구여... 하지만 너무 스릴있고 재미있는 교육이었기에 재탄생길, 남,녀길 야등을 마치고 동이 터올무렵 하산하며 해돋이 배경으로 사진 박고 선배님들의 배려로 아침식사
도 즐겁게 마친후 한숨자고 나서 운동장? 에서의 재미있는 게임도 승리?로 이끌어서 승자로서 패자의 무등타고 오르던 기쁨도 맛보앗지여.. ㅋㅋㅋㅎㅎㅎ
그때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 절로 나오는 군요 (패자의 아픔이 승자의 기쁨 ?) ㅋㅋㅋㅎ
아무튼 재탄생길, 남녀길 야등을 하고, 낮엔 김남규, 이범왕 선배님과 추억길에서의 중심이동을 배웠고 아쉬음에 추석길에 도전했지만 추석길에서의 중심이동법은 잘 안되더군여... 그날은 교육이 조금 일찍 끝나서 저녁 10시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부랴부랴 식사만 급히하고 뒤풀이 도중에 동료, 선배님들과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습니다. ( 분당에서 같이 다니던 이한종씨가 개인사정으로 다음차에 교육을 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마지막 지하철이 떠나기 전에 나서야 했습니다.
월요일은 사무실에서 피로가 풀리지 않아 자꾸 졸리더니 저녁부터 급기야 몸살 감기로 돌아서더니 오늘(목)까지도 회복이 않되는군요 오늘은 쉬는날이라서 안산에 가서 못다한 추석길 정복을 하려 했는데.... 덕렬씨는 오늘 간다던데.... ㅉㅉㅉ쩝
다른 동기분들은 다들 몸살은 안하셨는지... ?
쉬는 날이면 교장선생님의 열정적인 교육을 한번더 듣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질 못하네여... 나도 이럴진데 하물며 성처리 성님 심정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아무튼 완쾌하시어 이 동생의 후배기수로 재탄생 하시길 바라나이다... ㅋㅋㅋㅎㅎㅎㅎ 미안 ^)^* 나도 기침을 너무 했더니 양 옆구리가 아파서 너무 힘들답니다. 우리 완캐되면 손잡고 산행함 합시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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