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등반에 앞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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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범왕 작성일04-04-03 00:06 조회3,315회 댓글0건본문
이제 가슴설레는 인수등반이 모래로 다가욌습니다.
모두가 기대반 두려움반이시라 생각됩니다.
학교에서 모든 기본을 당연히 배우고 여러 동문선배님들의 조언과 교육도 많이 있었겠지만 이제 갓 면허 소지자로서 훈련병을 갓 면한 바로 윗기수로서의 인수등반에 이것많은 꼭 하고 느낀점 몇가지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준비물은 이미 아시는대로 빠짐없이 챙기되 최소한으로 가볍게 준비토록 하시고
인수 대스랲 아래서 모든 준비를 끝내고 조편성이 이루어지면 차분히 등반 순서를 정하고 그 순서대로 가능하면 계속 가는것이 효율적인 면에서 좋을것같습니다.
인수등반은 본인의 실질적인 등반력을 야전에서 평가해보는 뜻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인수봉이라는 어떤 상징적인 성취감을 마음껏 맛보는데 있는만큼 내 실력대로 마음껏 해보고 안되도 크게 부담느낀다거나 마음상할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혹시 초보운전 시절에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것이 엑셀을 밟은 경험은 없으신지요
당황하다보면 8자 하강기에 자일을 완전히 클맆되지 않은 상태에서 빌레이를 본다던지
간접빌레이(후등자확보)를 선등자 확보와 헷갈려 8자 하강기를 본인의 하네스에 걸고 빌레이를 보려 한다던지 하는 실수가 가끔 있습니다.
모든 장비의 설치 및 해체시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학교에서 배운대로만 차분히 하시면 됩니다.
무의미하게 수동적으로 따라하기보담 능동적으로 옆에서 무었하나라도 해야합니다.
그래야 팀웍도 살아날 뿐더러 등반력과 대처능력이 배양이 됩니다.
정이나 할일이 없으면 자일이라도 잡고 계셔요
팀원들이 열심히 자일정리하고 풀고할때 한편에서 딴청을 한다던지 담배를피우고 있다던지 잡담을 하고있다던지 하면 안되겠죠??
특히 빌레이를 보고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이야기를 걸거나 옆에서 너무크게 떠들어 서로의 구호를 듣지 못하면 자칫 큰사고로 연결될수 있습니다.
하강시 자일이 날려서 크랙에 끼거나 볼트에 걸리거나 하는 수가 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가능한한 다음 사람이 하강할때까지 자일을 잡아주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또한 하강지점에서 서로 자리를 뜨지말고 최종 하강자가 장비를 다 정리해 내려올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하산 할때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같이 행동 해야하며 특히 부상자나 처지는사람이 있을때는 반드시 선두와 후미가 보조를 맟춰 함께 내려 올수 있도록 해야하며 아는 선배가 있다던지 산악회가 있다던지 해서 먼저 하산한다던가 개별 행동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시간이 길어져 어두워졌을때는 반드시 지켜야될 사항입니다.
31기 후배님들 님들의 실력으로 볼때 인수봉은 안산보담 어렵지 않게 해내시리라 확신 합니다,
단지 여러 핏치를 계속 조직적으로 올라가야하므로 위에 말씀드린 몇가지만 유념하시면 되리라 생긱합니다.
일요일 인수에서 뵙겠습니다
권등 화이팅!!! 31기 화이팅!!!
모두가 기대반 두려움반이시라 생각됩니다.
학교에서 모든 기본을 당연히 배우고 여러 동문선배님들의 조언과 교육도 많이 있었겠지만 이제 갓 면허 소지자로서 훈련병을 갓 면한 바로 윗기수로서의 인수등반에 이것많은 꼭 하고 느낀점 몇가지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준비물은 이미 아시는대로 빠짐없이 챙기되 최소한으로 가볍게 준비토록 하시고
인수 대스랲 아래서 모든 준비를 끝내고 조편성이 이루어지면 차분히 등반 순서를 정하고 그 순서대로 가능하면 계속 가는것이 효율적인 면에서 좋을것같습니다.
인수등반은 본인의 실질적인 등반력을 야전에서 평가해보는 뜻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인수봉이라는 어떤 상징적인 성취감을 마음껏 맛보는데 있는만큼 내 실력대로 마음껏 해보고 안되도 크게 부담느낀다거나 마음상할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혹시 초보운전 시절에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것이 엑셀을 밟은 경험은 없으신지요
당황하다보면 8자 하강기에 자일을 완전히 클맆되지 않은 상태에서 빌레이를 본다던지
간접빌레이(후등자확보)를 선등자 확보와 헷갈려 8자 하강기를 본인의 하네스에 걸고 빌레이를 보려 한다던지 하는 실수가 가끔 있습니다.
모든 장비의 설치 및 해체시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학교에서 배운대로만 차분히 하시면 됩니다.
무의미하게 수동적으로 따라하기보담 능동적으로 옆에서 무었하나라도 해야합니다.
그래야 팀웍도 살아날 뿐더러 등반력과 대처능력이 배양이 됩니다.
정이나 할일이 없으면 자일이라도 잡고 계셔요
팀원들이 열심히 자일정리하고 풀고할때 한편에서 딴청을 한다던지 담배를피우고 있다던지 잡담을 하고있다던지 하면 안되겠죠??
특히 빌레이를 보고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이야기를 걸거나 옆에서 너무크게 떠들어 서로의 구호를 듣지 못하면 자칫 큰사고로 연결될수 있습니다.
하강시 자일이 날려서 크랙에 끼거나 볼트에 걸리거나 하는 수가 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가능한한 다음 사람이 하강할때까지 자일을 잡아주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또한 하강지점에서 서로 자리를 뜨지말고 최종 하강자가 장비를 다 정리해 내려올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하산 할때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같이 행동 해야하며 특히 부상자나 처지는사람이 있을때는 반드시 선두와 후미가 보조를 맟춰 함께 내려 올수 있도록 해야하며 아는 선배가 있다던지 산악회가 있다던지 해서 먼저 하산한다던가 개별 행동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시간이 길어져 어두워졌을때는 반드시 지켜야될 사항입니다.
31기 후배님들 님들의 실력으로 볼때 인수봉은 안산보담 어렵지 않게 해내시리라 확신 합니다,
단지 여러 핏치를 계속 조직적으로 올라가야하므로 위에 말씀드린 몇가지만 유념하시면 되리라 생긱합니다.
일요일 인수에서 뵙겠습니다
권등 화이팅!!! 31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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