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두 질문 남기면서,
평일교육 끝내고 피곤하실텐데 밤늦게 교장선생님 고문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대략 0.0023초 정도 들었습니다...^^

교장선생님 말씀 대로 글보다는 전화로 여쭙는게 훨씬 효율적일것 같네요..

그런데,
위에 이범왕 선배님 글을 보고나니,
그냥 꾹- 참아두는 것두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알아두구 시작하는 것도 좋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채 기대감과 긴장감으로 시작하는게 더 신비로울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
늦은 시간까지 게시판 지키시며 답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화는 생략하고 묵혀두었다가,
일요일 아침 뵙겠습니다..




>위한종씨 노력하는것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지요.
>그러나 휴~~^^ 지금 시각 새벽 3시 23분 너무 잔인한 질문을 하신거 같아 얄밌습니다.
>어휴~^^ 어지러워....
>한종씨의 질문은 질문자에 있어 궁금하니 질문할만 합니다.
>허나 글로 알아 듣게 표현하자면 1시간은 거짖없이 걸립니다.
>그러나 전화주시면 5분도 안걸리니 전화 주심이 옮다고 봅니다.
>
>굳이 지금 답을 드리자면 문제는 문제인데, 답이 없는 질문을 하신거 같아 답답합니다.^^
>낼, 아니 오늘 낮에 전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