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민 총무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가장 힘든자리가 총무자리고 총무의 역량에따라 회의 발전 여부도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총무님께서 지금 생각하고 계신 일에대하여 30기 남철희 총무님과 의논하시면 좀더 좋은 안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 사견입니다만 등반대장이라던가 기타 부수적인것은 졸업후 차차 하심이 어떨까요.

우리 30기의 경우를 보면 졸업후 등반을 즐겨 하는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차영만 대장같은 리더자가 눈에띠게 되었습니다.

카페운영도 우리가 미리 정한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한 회원의 동기사랑으로 이루어졋습니다.

지금은 여러 회원들을 바위사랑을 잃지 않도록만 최선을 다하는것이 회의 가장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네여

아무쪼록 권등의 탁월한 31기로 졸업과함께 거듭 탄생하시길 바라고 연락주시면 나름대로 최대한의 선배로서의 배려를 다할까 합니다.

권등 30기 기반장 이범왕 (011-721-4600)
              총   무 남철희 (011-9997-7285)

권등 31기 안영민 총무님 화이팅!!!







>동기여러분!
>모두 인수봉 등반을 앞두고 가슴이 뛰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
>권등다운 몸가짐, 마음가짐에다 준비물 빠짐없이 챙겨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
>김봉기 기반장님과 상의해 몇 가지 공지사항을 말씀드립니다.
>
>하나, 절대 늦지 말자.
>
>새벽에 교통편이 마땅찮아 늦어질 수도 있는 동기들은 일단 수유역 4번출구 앞으로 6시 30분까지 모이십시오.
>
>조를 짜서 택시를 타고 도선사 주차장까지 올라가겠습니다.(승용차로 직접 오거나, 도선사 주차장으로 알아서 가실 분들은 제외하고 가는 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수유리 택시팀에 붙으세요.)
>
>
>둘, 하산 뒤 뒷풀이 후에 31기만의 모임을 잠깐 가지겠습니다.
>
>모임에서 논의해야할 내용은 크게 보면 졸업식 준비(강사님과 교장선생님, 그리고 등산학교에 우리들의 고마움을 어떻게 전달할까?) 및 향후 동기회 운영방안입니다.
>모임 시간 절약(전체 뒷풀이, 2차 등을 끝내고 31기 모임이 있을 예정이니 아무래도 꽤 늦은 시간에 모임이 시작되겠지요. 간단히 맥주 한잔 할 정도의 시간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을 위해 등반 틈틈이 같은 조의 동기들과 의견을 미리 나누어 주십시오.
>
>졸업식 전에 따로 모이기도 힘들고, 졸업 후에는 등반훈련에 몰두해야 하니 아무래도 짧게라도 이야기 나눌 시간은 인수봉 등반 후밖에 없을 것 같네요.
>
>먼저 제가 두서는 없지만 이야기해봤으면 하는 것을 몇 가지 정리한다면 보은의 선물 및 학교 기증물품 구입문제, 운영진 보강문제(기반장, 총무, 고문 외 홍보-카페나 홈피 제작관리, 31기 등반대장과 부대장-31기 등반일정 및 훈련스케줄 관리, 이러다가 전 동기의 간부화?)를 고민해봤으면 하고요, 또 32기 후배님들 교육에는 어떻게 참여할지 등등 함께 논의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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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번째, 맛있는 거 마니마니 싸갖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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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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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 연락처는 019-211-7013입니다.
>내일 새벽 수유역으로 나올 분들은 전화 한통 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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