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욜) 북한산에서 눈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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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덕렬 작성일04-04-04 05:29 조회2,147회 댓글0건본문
어젠 다음카페 토요북한산 정기산행이 있었습니다.
이 카페는 현재 회원이 6천명에 육박하며
가끔씩 심심치않게 바우벙개도 때리기때문에
위킹과 리지와 바우를 섞어서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권등 31기중에서 최상현씨와 이용덕형님 그리고 제가 이곳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지요..
어제는 상장능선을 따라 쭈욱... 6시간 40분을 걸었습니다.
영장봉 밑에서 숨은벽으로 다시 염초 바람골로 올라 북한산 매표소로....
저는 야근시간에 대느라 밤골계곡으로 올라와
호랑이굴 정상에서 망바위로 하산하였는데요. 인수에 사람이 많이 붙었더군요..^^
그런데 날씨가 갑따기 추워지더니 싸래기눈이 내리는게 아니겠어요..
4월3일에 춘설이라니.... 황당하기도 하고...
백운대의 높이가 810m
인수산장에 내려서니 비로 바뀌어 흩날립니다.
오늘 새벽에 확인하시는 분이라도
혹시 모르니 방풍의(윈드복) 하나 준비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이 카페는 현재 회원이 6천명에 육박하며
가끔씩 심심치않게 바우벙개도 때리기때문에
위킹과 리지와 바우를 섞어서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권등 31기중에서 최상현씨와 이용덕형님 그리고 제가 이곳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지요..
어제는 상장능선을 따라 쭈욱... 6시간 40분을 걸었습니다.
영장봉 밑에서 숨은벽으로 다시 염초 바람골로 올라 북한산 매표소로....
저는 야근시간에 대느라 밤골계곡으로 올라와
호랑이굴 정상에서 망바위로 하산하였는데요. 인수에 사람이 많이 붙었더군요..^^
그런데 날씨가 갑따기 추워지더니 싸래기눈이 내리는게 아니겠어요..
4월3일에 춘설이라니.... 황당하기도 하고...
백운대의 높이가 810m
인수산장에 내려서니 비로 바뀌어 흩날립니다.
오늘 새벽에 확인하시는 분이라도
혹시 모르니 방풍의(윈드복) 하나 준비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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