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람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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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덕렬 작성일04-04-05 16:38 조회2,41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권등 31기 교육생 류덕렬입니다.
어제 4주차 교육으로 인수봉 건양길을 오르고
이젠 4.11 마지막 5주차 선등 시험만 남았는가 싶었는데
예기치 않았던 졸업 유보, 일주 연장교육이라는 교장선생님의 결단을 맞았습니다.
우선 최적의 교육장을 겸비하고 있는 안산 교장에서
산악회 시즌 교육을 가지게 된점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안산교장의 28개 바우길은
권교장선생님이 한 생애를 투자하다시피한 피와 땀이 어우러진 결정체입니다.
산과 바위를 사랑함에 있어 주인이 따로 있을수 있겠습니까만은
다가오는 4.11일은 권등 32기 신입생 입교와 더불어 31기 재학생의 선등 시험 등이 치뤄질 예정에 있습니다.
신입생 1주차 교육은 주로 대슬랩 하단의 좁은 공터에서 실시하는데
저희가 1주차 교육을 받고 있는 와중에도 이곳에서 등반을 하겠다는 일단의 바우꾼들이 계셨드랬습니다.
물론 바우를 굳이 대슬랩에서 하겠다 하시면
뜻대로 하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마는
다만 여러 곳에 산재한 다른 길들을 먼저 오르시고
차후 평일 또는 <u>권등의 교육과 겹치지 않도록 장소를 비켜서</u>
안산교장을 이용해 주실 수 있다면 산을 사랑하고 바우를 사랑하고자 하는 사람들끼리
말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뜻이 통할 수 있는 염화미소를 머금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산사람 산악회 총무님의 애정어린 교장 이용문의에 감사드리며
권등을 졸업하고 넓고 푸른 창공에 자일은 던지며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 학교측에서 다른 말씀이 계실 수 도 있다고 봅니다만
학생입장으로 귀 산악회의 문의에 먼저 한말씀 올린점 양지 계시기 바랍니다..^^
저는 권등 31기 교육생 류덕렬입니다.
어제 4주차 교육으로 인수봉 건양길을 오르고
이젠 4.11 마지막 5주차 선등 시험만 남았는가 싶었는데
예기치 않았던 졸업 유보, 일주 연장교육이라는 교장선생님의 결단을 맞았습니다.
우선 최적의 교육장을 겸비하고 있는 안산 교장에서
산악회 시즌 교육을 가지게 된점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안산교장의 28개 바우길은
권교장선생님이 한 생애를 투자하다시피한 피와 땀이 어우러진 결정체입니다.
산과 바위를 사랑함에 있어 주인이 따로 있을수 있겠습니까만은
다가오는 4.11일은 권등 32기 신입생 입교와 더불어 31기 재학생의 선등 시험 등이 치뤄질 예정에 있습니다.
신입생 1주차 교육은 주로 대슬랩 하단의 좁은 공터에서 실시하는데
저희가 1주차 교육을 받고 있는 와중에도 이곳에서 등반을 하겠다는 일단의 바우꾼들이 계셨드랬습니다.
물론 바우를 굳이 대슬랩에서 하겠다 하시면
뜻대로 하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마는
다만 여러 곳에 산재한 다른 길들을 먼저 오르시고
차후 평일 또는 <u>권등의 교육과 겹치지 않도록 장소를 비켜서</u>
안산교장을 이용해 주실 수 있다면 산을 사랑하고 바우를 사랑하고자 하는 사람들끼리
말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뜻이 통할 수 있는 염화미소를 머금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산사람 산악회 총무님의 애정어린 교장 이용문의에 감사드리며
권등을 졸업하고 넓고 푸른 창공에 자일은 던지며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 학교측에서 다른 말씀이 계실 수 도 있다고 봅니다만
학생입장으로 귀 산악회의 문의에 먼저 한말씀 올린점 양지 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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